4기 정수, 6기 현숙 거절에 눈물 "착하지만 이성적 끌림 없어"('나솔사계')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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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230502890htjc.jpg" data-org-width="530" dmcf-mid="1pDifYA8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230502890ht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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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6ee91caea6783f502c0ed35c0c60ad181927d3629401d91804ff0b4bb70554" dmcf-pid="3ywn4Gc6j8"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6기 현숙이 4기 정수와의 슈퍼 데이트에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f55933a92f2f6da80bc35f0f083f6c47f8135ba6c77b375c25e1b8603b3a2e1" dmcf-pid="0WrL8HkPo4" dmcf-ptype="general">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아직 6기 현숙에게 남성적으로 어필하지 못한 데 대해 고민하던 4기 정수는 6기 현숙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맞닥뜨렸다.</p>
          <p contents-hash="6d7d08fe0d14d7ca5bfcb8cf8db6f395826d2db36ab57a6b841eee9a83fcfb70" dmcf-pid="pYmo6XEQaf" dmcf-ptype="general">6기 현숙은 “저를 계속 선택해주시고, 마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지금 마음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오만할 수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까 차 안에서 말한 대로 저는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아니라는 생각이 있다"라면서 “물론 4기 정수님의 문제가 아니다. 매력 있다. 대화할 때도 정말 재미있고, 이성보다는 좋은 사람이라고 나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1628f17e6c8274de19ef8ce146b05f00e99716b7a3aa1370b21deeac93ba89" dmcf-pid="UGsgPZDxcV" dmcf-ptype="general">6기 현숙은 “이게 상황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 이 감정 때문에 그렇다”라고 말했다. 4기 정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정말 최선을 다했을 때 안 됐을 때, 당신은 너무 좋은데 이성적인 끌림이 부족했다, 내가 이상한 거야, 이런 말을 하더라. 그런 사람들 모두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더라”라며 “그럼 절 만났어야 한다. 전 정말 착하니까 말이다"라면서 또 한 번의 실패에 지친 부분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43669319162a7bd234ececd572313934c3429f989517fe2c3d258f8b0c244767" dmcf-pid="uHOaQ5wMN2" dmcf-ptype="general">[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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