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지마" 옥택연, 서현에 가슴 떨리는 벽치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작성일 07-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tfpmRu0C">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8sF4Use77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594e67dd2af5f6dc9a0aa0a7825edb834adae1d03183c611884df7d153fa15" dmcf-pid="6O38uOdz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10asia/20250703230334145cfpo.jpg" data-org-width="1049" dmcf-mid="VsdrL7Sg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10asia/20250703230334145cf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97d6547ee9de7966a7fb94c70642d96c693195d7e5ced6cbd7c8bee6980d36" dmcf-pid="PI067IJqzs" dmcf-ptype="general"><br>옥택연이 서현에게 '벽치기'를 하며 다른 남자에게 안기지 말라며 설레는 말을 해 눈길을 끈다.<br><br>3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8회에서는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이 성현군 이규(이태선 분)와 차선책(서현 분)이 가까워진듯한 모습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성현군은 차선책 이름을 부르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이를 본 경성군 이번은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 모습에 묘한 질투심을 드러냈다.<br><br>이후 차선책은 이번에게 "혹시 아까 일 때문에 기분 좀 안 좋냐"고 물었다. 이번은 "그럴리가"라고 부인했지만 차선책은 "근데 오해하지 말아라"며 "근데 성현군이랑은 어떤 관계냐"고 물었다. 이에 이번은 "우리만의 시간으로도 아까운데 그 자의 사연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꽃다발을 건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25a98357324069c44dc111a41da5a9034f4c46ad36d1550ad5c9ab1f76d116" dmcf-pid="QCpPzCiB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10asia/20250703230335487bivo.jpg" data-org-width="1049" dmcf-mid="fWDGsQ3I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10asia/20250703230335487bi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52f922d8e693931c37f47f1f2d56da700531ec4f19ae206b762971678aed6d" dmcf-pid="xhUQqhnbur" dmcf-ptype="general"><br>이말에 차선책은 웃으며 "앞으로는 우리 앞날만 생각하자"고 하며 팔찌를 내밀었다. 이번은 "그게 뭐냐"고 물었고 차선책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릴 이어준다는 의미의 팔찌다"며 "이거를 혼례 전까지 정의의 증표라고 생각하라"고 했다.<br><br>이번은 "사내가 어찌 그런 것을 아냐"고 했지만 차선택은 이번 팔에 팔찌를 채워줬다. 차선책은 "잘 어울린다"고 하며 좋아했다. 그러자 이번은 차선책의 팔을 이끌더니 '벽치기'를 하더니 "그렇다면 정인으로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며 "감히 다른 남자 품에 안기는 일 따위는 없어야 된다"고 했다.<br><br>차선책은 이에 웃으며 "명심하겠다"며 "경성군 대감"이라고 했다. 그런 차선책을 보며 이번은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더니 키스 할듯 다가갔다. 이때 누군가가 차선책 이름을 불렀고 이는 바로 차선책의 부친 차호열(서현철 분)이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재혼 축하 "괜찮은 분과 이왕이면 잘 살아야" [RE:뷰] 07-03 다음 AOA 출신 유나, 결혼 1년 5개월만의 임신 소식 “세 식구 잘 살아보자!”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