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슈주 규현 “투자 실패 많이 해…지난여름 에어컨 안 틀기도” (‘옥문아’) 작성일 07-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FFbSo9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6d8bd0eca304d7c04cc0533d446857ccf3a12c8567f5706a90501d5fe87e5a" dmcf-pid="pL33Kvg2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230005682vtwc.jpg" data-org-width="700" dmcf-mid="3KOOYg9H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230005682vt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be3bf527a2e63be51a6f3b52d1cf218dfaad814dfa3ca0fa49ad8e6ec72025" dmcf-pid="Uo009TaVFa" dmcf-ptype="general">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남다른 절약 정신을 자랑했다. </div> <p contents-hash="c7610ea8a639a66f66e56583a998252644faecd31cf45dade86fddd59191a165" dmcf-pid="ugpp2yNfpg"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신동,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4b072d261e6d9cf5750cccee1ad2c0d93d5cb78ce469a4a520189a0ff844faf" dmcf-pid="7aUUVWj47o" dmcf-ptype="general">이날 김종국은 ‘짠테크 초고수’와 관련된 문제가 나오자 “아낌에서 오는 쾌감이 있다”며 눈을 빛냈다. 이어 “개인 카드값이 90만 원 이하로 나온 적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5b282833e2316e209ff2b006a297ff0b91bad7dbca0263f4537c223ecbfead" dmcf-pid="zNuufYA8FL" dmcf-ptype="general">규현은 “나는 개인 카드값이 50만 원 이하로 나온 적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 주변 동료들이나 후배들을 보면 생일이라고 클럽에 가서 1000만 원씩 쓰고 그러더라. 너무 놀랐다. 나는 플렉스하면 고깃집 가서 10만 원 나오는 정도였는데”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a6c2557c8072e946610ad476e413beca436c1923650e4126065478a9d95bf6c" dmcf-pid="qj774Gc67n" dmcf-ptype="general">규현은 “인터넷에서 사면 옷이 정말 싸다. 그래서 똑같은 셔츠를 색깔별로 5개씩 샀다. 15000원짜리를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을 향해 “체육관에 입고 다니는 셔츠가 그거다”라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06794fb487d0f297385b67f7c1068e8a39520da3324d63a9e94f7d5497b3ff79" dmcf-pid="BAzz8HkPUi"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국은 “체육관에 왜 셔츠를 입고 오냐. 나는 규현이 운동복 입고 운동하는 걸 못 봤다. 바지도 면바지 같은 거 입는다”고 답답해했다. 규현은 “슬랙스다. 그건 20000원짜리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eb4008f7b31db3c67198c94697b026f24b39a96aed5297e7a2a7ac4574b09411" dmcf-pid="bcqq6XEQz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규현은 물건을 살 때도 인기가 떨어질 때를 기다린다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대박 나서 다들 웨이팅하고 먹지 않냐. 나는 안 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906facb52d89c4a0c40314c87673c41c5f86fc3d6821fe6943ad530e8b7ff1" dmcf-pid="KkBBPZDxUd" dmcf-ptype="general">신동은 “나랑 완전 반대다. 나는 유행에 진짜 민감하고 물욕이 아주 왕성하다. 드라마도 나오자마자 제일 먼저 본다. 알림까지 다 맞춰둔다. 신발이랑 옷도 엄청 좋아한다. 줄 서서 사야 하면 친구한테 웃돈 주고 부탁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e25afa0bdd3a432974984f8ef52ca613414f8a8c39b322375db874c09525280" dmcf-pid="9aUUVWj4pe" dmcf-ptype="general">규현은 슈퍼주니어 중 돈이 제일 많은 사람이 자신일 거라는 추측에 “투자에 실패를 많이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우리 같은 사람들이 열심히 봉투 모아 돈 벌고 투자 같은 걸로 날린다. 사기를 빡 당하든지”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23d56e73b58232146b237e8e534a709b46a5122240b9306051f66b4227a5a07" dmcf-pid="2NuufYA8zR" dmcf-ptype="general">규현은 “지난여름에 에어컨을 안 켰다”고 뿌듯해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좀 틀어라. 얼마 안 나온다”고 안쓰러워했다. 주우재는 “투자를 어떻게 잘못했길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Vj774Gc6uM"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팔랑귀 아내, 딸 걱정에 오열…이호선 "무식하면 배우면 돼" 07-03 다음 '서울대' 정다은-'이대' 박은영 엄마의 남다른 교육법 "선행? 안 해도 돼"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