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 옥택연, 사라진 서현에 불안감 고조 [종합] 작성일 07-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eyGa2X1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a8ba78e7d13eb4818c6da8b1d07f6f29a43e9b2dfcfc2ebcac31c2edd5a68" dmcf-pid="FndWHNVZ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택연 서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31411741ruvl.jpg" data-org-width="620" dmcf-mid="XccPMtme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31411741ru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택연 서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6bb576c23687aed77c40e598307cee2eb0dbfee9505f6fe3f9c92ae496eee3" dmcf-pid="3LJYXjf55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배우 옥택연이 불안감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9db8806f2544f465b67ae44828a3a04d120eee82d7fdde3540c88975edbde4ea" dmcf-pid="0oiGZA41Hb" dmcf-ptype="general">3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연출 이웅희) 8회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경성군 이번(옥택연)과 차선책(서현)의 관계 속 다시 찾아온 고난을 그렸다.</p> <p contents-hash="b127d1460ea98854ba25020f250fc413fdd0dc8d04d3ec0c712fcac97ded9fd3" dmcf-pid="pgnH5c8tZB" dmcf-ptype="general">이날 이번과 차선책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장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던 중 차선책은 성현군 이규(이태선)와 마주쳤고 두 사람에 다정한 모습에 경성군 이번은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정인으로서 명심해야 할 게 있다. 감히 다른 남자 품에 안기는 일 따위는 없어야 된다"라며 차선책의 남자관계를 단속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1fd9acccbefe3cc6629e620b854853de70e4797b380d92a9ca48c0ce4020bad" dmcf-pid="UaLX1k6FYq" dmcf-ptype="general">차선책은 질투하는 이번에게 커플 팔찌를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은 "이런 걸 사내가 어떻게 하냐"라며 거절했지만 차선책의 귀여운 모습에 받아 들었다. 분홍빛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려 했지만 차선책의 아버지 차호열(서현철)이 이를 목격하고 불호령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615c25b0ab17d63fc59e4e6f8dc7aac1051bdf8f7360bee89d823b2925f3a91a" dmcf-pid="uNoZtEP31z" dmcf-ptype="general">이후 둘 사이를 반대하는 영의정 차호열은 차선택에 금족령을 내렸다. 이번 때문에 차선책의 외박이 잦아지자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원천 차단하려는 시도였다. 하지만 이번은 차선책을 보기 위해 대문 앞에서 서성거렸고 차선택 역시 나갈 방법을 궁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9c69302aead1dff8cd7ae7f939cb10206179669849c962fe84a88d8c21a53b" dmcf-pid="7jg5FDQ0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현 옥택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31413024xdve.jpg" data-org-width="620" dmcf-mid="ZE3CSJzT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31413024xd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현 옥택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0f55c6bcd737718c084f22a20aa04ecad4b1a020224e59566a702dd68134e8" dmcf-pid="zdMvWoKGHu"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은 차호열의 방해에도 애정을 키웠다. 차선책은 집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자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그는 종이와 실을 구했고 직접 실 전화기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 이번과 닿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1577835f7dacbc7b6e118759f905fd48707db3ea298fcbc900192cdea23fd396" dmcf-pid="qJRTYg9HYU" dmcf-ptype="general">차선책의 노력에 이번의 결혼 결심은 더욱 확고해졌다. 이번은 "나 믿고 기다려라. 단판을 지겠다"라며 의지를 밝혔고 이후 차호열을 찾아가 만남을 허락해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차호열은 쉽게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fff024b7c08f8c0fae47bf04cc2418ed0ff782bea13f7df2aee7cc68f3b10c2" dmcf-pid="BieyGa2XXp" dmcf-ptype="general">이번은 차초열의 마음 얻기에 집중했다. 그는 30년 된 산삼주를 바치고 두 사람의 사랑을 허락해 달라며 대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염없이 기다렸다. 차호열은 "무릎 꿇어 해결되는 일이라면 세상에 안되는 일이 어디 있겠냐"라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789655c547b9b8b61e274cf44d026494ba58c5540a4dd506c562c0c8db986b" dmcf-pid="bndWHNVZ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택연 서현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31414322shgd.jpg" data-org-width="620" dmcf-mid="5d3LaByj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31414322sh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택연 서현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8e4edf6aebd8619c8898a4a6934142f574257ef86a27e6fe5a28257858c665" dmcf-pid="KLJYXjf5Z3" dmcf-ptype="general"><br>하지만 차호열은 걱정 속에도 둘의 교제를 허락했다. 차호열은 "대감의 피를 노리는 사람이 많다. 혼인을 하면 자식과 아내가 생길 것이고 대감에게는 약점이 생기는 거다. 하지만 성인 남녀가 좋다는데 평생 따라 다니며 막을 수도 없다. 우리 딸을 지킬 수 있을 지 대감의 역량을 보겠다. 약조 하나 해달라. 우리 집안과 선책이를 생각해 교제는 허락하되 외박은 안된다"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c9f7b19059c5297d7ca64fbef51b83cd02c457591838baaebb3b2ce3955259a3" dmcf-pid="9oiGZA415F" dmcf-ptype="general">이후 이번은 차호열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금족령이 풀린 차선책을 만난 이번은 반가움을 드러내면서도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선책은 "경성군은 나보다 그 약조가 더 중요하냐 내가 보고 싶지도 않았나보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09ca6a083bd2d5a6eaa350d8ad09f9bcf46153725ca94cb5d569ab5ae52d24c" dmcf-pid="2gnH5c8tXt" dmcf-ptype="general">이번은 차선책의 귀여운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얼굴로 날 시험에 들게 하면 내가 많이 곤란하다. 이제 그만 들어가 주시겠냐"라며 차선책을 집에 들여보냈고 차선책은 "너무하다. 외박만 안하면 되는 건데, 아주 절제의 왕 납시셨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44f46a12fb38ebcd770f7d007fe4c408f1659cd25150e1250788ebba87ec9" dmcf-pid="VaLX1k6F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현 옥택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31415591wakh.jpg" data-org-width="620" dmcf-mid="15qcD45r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31415591wa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현 옥택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330bbd219e9117900f7c4c11bbca15dbf8080b0b68084f42b1f33c154924e9" dmcf-pid="fNoZtEP3X5" dmcf-ptype="general"><br>한편 차선책은 본인의 실제 정체를 알게 된 무당을 만나게 돼 위기감을 느꼈다. 무당(김아영)은 "진짜는 어디가고 가짜가 들어와 있다. 지금 갈림길에 서있는데 선택 잘해야 한다. 곧 선택해야 할 순간이 온다. 그 길로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는 신인 나도 모른다"라며 경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ed29261c4d6544e9f000e644969fd12943b47f2bc4178e917c313bcc2f677c7b" dmcf-pid="4jg5FDQ0tZ" dmcf-ptype="general">이번 역시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인물들을 색출하는데 나섰다. 그는 본인 집에 날아온 화살을 보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성현군 이규와 대결하며 서로의 힘을 시험했고 이규에게 살의를 느꼈다. 이에 이번은 "성현군에게 찜찜한 구석이 있어 그러니 당분간 주시하라"라고 명령했다.</p> <p contents-hash="cb8abcf163ee5fbf37612e9d696ecd85491bc25ad3ddbd1821ebc16f0c7c1a9f" dmcf-pid="8Aa13wxpGX"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차선책은 자신을 노리는 인물로 인해 위험에 빠졌다. 이번의 편지를 받고 두 사람의 첫 만남 장소를 찾아간 그는 추억을 회상하던 중 의문의 사내에게 납치당했다. 그는 한 창고에서 깨어났고 "살려달라. 나에게 원하는 게 뭐냐"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의문의 사내는 "네가 아주 고통스럽게 죽는 것 그게 그분이 원하시는 거다"라며 칼을 겨눴다.</p> <p contents-hash="ab1f50f59ee1d223758b96fe3968c0e2a241024ec991abd6c7a7517666daf49b" dmcf-pid="6cNt0rMUZH" dmcf-ptype="general">이번은 차선책의 하인으로 부터 그의 실종 소식을 전해들었다. "내 서신을 받고 출타를 했다"라며 길을 나선 그는 두 사람의 추억 장소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이번은 차선책의 팔찌를 발견하면서 불안감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79f334e504cd06da505e1cdab5dfd94a8bc8f2e319563ba238a0144cae482d81" dmcf-pid="PkjFpmRuH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p> <p contents-hash="23cd486d5bb1a000fe5b7dde7bd11fdfbbab7e9b0b0c5bf9008ed6dcede95c05" dmcf-pid="QP4OheuS5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서현</span> | <span>옥택연</span> </p> <p contents-hash="47a1305471b3f113fd4c81e1e001f5dba947431a0e5f57d5b441124e381da3aa" dmcf-pid="xQ8Ild7vZ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 국민이 ‘신지♥문원’ 반대하는 이유 07-03 다음 “국내 단 2벌 웨딩드레스→집에 명품백 가득"..효민, 초호화 '신혼 라이프'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