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업소女, 항소심 선고 전 보석 석방 [왓IS]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58Q5wM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4de7757b83e7af30a87650afa624501fa051389ffd725cafb3db27b15db803" dmcf-pid="Xt16x1rR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lgansports/20250703231343155kgjq.jpg" data-org-width="277" dmcf-mid="G3LSyLbY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lgansports/20250703231343155kgj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201a25ef0d09389dbd6fc184d74b7e9c3eb1183bc1c4c3fcf549152d0b78449" dmcf-pid="ZFtPMtmeTB" dmcf-ptype="general"> 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해 3억여 원을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이 보석으로 석방됐다. <br> <br>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는 지난달 26일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보석을 허가했다. <br> <br>오는 16일 예정된 A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앞서 구속기간이 만료될 것으로 보고, 보석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br> <br>A씨는 2023년 9월 고 이선균에게 전화해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는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3억 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br> <br>또 다른 여성 B씨는 A씨가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있고 이선균과도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불법 유심 칩을 이용해 해킹범인 척 A씨를 협박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친한 사이로 드러났다. <br> <br>지난해 12월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B씨에게 징역 4년 2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A씨는 즉각 항소했고, 2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팽현숙, 부동산 공부하는데 엊그제 사기 피해? “간신히 가계약금 돌려받아”(홈즈) 07-03 다음 ‘데뷔 5주년’ 라포엠, 공연마다 전 회차 전석 매진 → 하반기에도 상승세 이어간다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