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지만” 6기 현숙 이별 데이트 신청에 4기 정수 오열(나솔사계)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prOx0CN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3a373846ebf66f944cc03dece3b4562f8b05c99838fce2ecd43089c181d4c0" dmcf-pid="FPUmIMph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231042491uone.jpg" data-org-width="640" dmcf-mid="5kprOx0C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231042491uo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0e7ce8ccda8fc8b4cd39678bf83d4e978007d863e2232c210b37a6be5ae7ae" dmcf-pid="3QusCRUl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231042686wpyg.jpg" data-org-width="640" dmcf-mid="1ZJ0uOdz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231042686wp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0RqCSJzTa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7182969e12916a406cc7841df75bb5697e356b5d04270c9bd4362d01a749322" dmcf-pid="peBhviqyAs" dmcf-ptype="general">6기 현숙이 4기 정수에게 신청한 데이트는 이별 데이트였다. </p> <p contents-hash="7b3d59ca518aa0c22fd8bd21e56e7720b96ad5b5f853a8102338d68e104d7737" dmcf-pid="UdblTnBWom" dmcf-ptype="general">7월 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20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2ea89ffb8e0aa68439c1057fd87f9a504a4377a2840fe275b7af6dbb85c446b" dmcf-pid="uJKSyLbYNr" dmcf-ptype="general">이날 6기 현숙의 신청으로 6기 현숙과 4기 정수는 사계 데이트를 나갔다. 이 자리에서 6기 현숙은 "정수님이 저를 선택해주셨고 마음을 표현해주셨잖나. 진짜 감사한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정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말 한다는게 오만할 수 있지만 약간 아까 자동차에서 이야기했듯이 아직은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조금 아니라는 생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1ed29643d2ed634dcfbcad1bdbf07dccc621d4a5fd99061e12b7eb592d0b9ec" dmcf-pid="7i9vWoKGjw" dmcf-ptype="general">6기 현숙은 "물론 정수님의 문제가 아니다. 진짜 멋있고 매력 있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이다. 근데 이성보다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사람으로서는 너무 좋다"고 거듭 밝혔고, 4기 정수는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겠다. 그래서 전혀…"라고 답하다가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511bb671d005d991d2a3bec352c091222742da01118c8499796179ba9a113d15" dmcf-pid="zn2TYg9HND" dmcf-ptype="general">4기 정수가 "지금 거절이나 차였다고 생각해서 그런 게 아니다. 하신 말이 상처를 준 거라고 생각하실까 봐"라고 해명하자 6기 현숙은 "난 이런 모습이 4기 정수님의 진가라고 생각한다"며 위로했다. 4기 정수는 눈물이 쉽게 그치지 않아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워야했다. </p> <p contents-hash="8ea3b983b58a3373ca9a2849fe5d984a8098df134d481d92a01237746b1aa49a" dmcf-pid="qLVyGa2XoE" dmcf-ptype="general">6기 현숙은 추후 개인 인터뷰에서 거절 의사를 데이트에서 밝힌 이유를 묻자 "이 단어가 이 상황에 적절하지 않은데 이별 여행이라는 말이 있잖나. 그런 뉘앙스였다. 지금 생각하니 잔인한 것 같긴 한데 그때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898dc6b3feed4116c95364d17d944e85d3d135821b5acf995df6aabd1a922b5" dmcf-pid="BofWHNVZkk" dmcf-ptype="general">한편 4기 정수는 "최선을 다했는데 잘되지 않았을 때 그 사람은 항상 그렇게 말한다. '당신은 너무 좋은 사람인데 이성적 호감이 없다', '내 문제야'라고. 그런데 그런 사람은 항상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 제가 제일 많이 만났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 맥락에서의 좋은 사람은 듣기 좋은 거절의 의미가 아니라 제가 좋은 사람인 걸 6기 현숙 님도 느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a8da40009448bd151aa27ebaf94dcf24b66b86d46c491fe1e77434a9f389148" dmcf-pid="bg4YXjf5ac"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데 왜 눈물 흘렸냐는 물음에 "오랫동안 듣고 싶었던 말 같다. 위로가 됐다는 말이 적합한 것 같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Ka8GZA41A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9N6H5c8tA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준빈, 물 한 병 안주는 제작진에 “엄격..리얼 상황” (밥값은 해야지) 07-03 다음 "긁혔다"…4기 정수, 25기 영수 조언에 발끈→6기 현숙 거절에 '눈물' ('나솔사계')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