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4일 오후 2시부터 발매 재개…“모든 게임 서비스 순차적 복구” 작성일 07-03 1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03/0001159471_001_20250703234521729.png" alt="" /></span></td></tr><tr><td>스포츠토토가 4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재개한다. 토토 및 프로토 등 모든 스포츠토토 게임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복구된다. 사진 |스포츠토토코리아</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스포츠토토가 4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재개한다. 토토 및 프로토 등 모든 스포츠토토 게임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복구된다.<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는 3일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한국스포츠레저로의 공공위탁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현재 시스템 이관, 보안 점검, 운영체계 안정화 등 필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br><br>환급 및 환불은 4일 00시, 스포츠토토 모든 게임의 발매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재개된다.<br><br>스포츠토토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는 공공 레저사업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환원된다.<br><br>특히 이번 공공위탁 전환은 스포츠토토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며, 향후 기금 조성사업으로서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한국스포츠레저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스포츠레저 문화를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스포츠토토 브랜드의 공공성 강화, 책임 운영, 디지털 기반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친할 계획이다.<br><br>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사업 전환 초기인 만큼 시스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스포츠토토가 국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레저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공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게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br><br>한편 발매가 중단된 6월29일부터 7월3일 사이에 환급 또는 한불 시효가 만료된 투표권에 한해서는 중단 기간 만큼 유효기간이 자동 연장된다.<br><br>스포츠토토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sportstoto.co.kr), 베트맨 홈페이지(betman.co.kr) 및 고객센터(1588-4900)를 통해 가능하다. sshong@sportsseoul.com<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03/0001159471_002_20250703234521803.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 관련자료 이전 롯데, LG 꺾고 공동 2위…선두 한화와 1.5게임 차 07-03 다음 4기 정수, "사람 좋지만 이성 호감 아냐" 6기 현숙에 거절 당하고 '눈물'('나솔사계')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