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X임영웅 ‘찐형제’ 케미 작성일 07-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ujQ5wM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e27beaa2ac364c9caeb8cac77f1323f221bac304ed090067c5b35cfbb7611" dmcf-pid="fL7Ax1rR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동원X임영웅 ‘찐형제’ 케미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000404194smst.jpg" data-org-width="680" dmcf-mid="bk6IgqTN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000404194sm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동원X임영웅 ‘찐형제’ 케미 (사진: 정동원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b58bc0a4f8eda6423ed3da723bdd0dcbd64d1d51abcb3f720cf8460a23d74b" dmcf-pid="4ozcMtmeW6" dmcf-ptype="general"> <br>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떠난 특별한 캠핑 여행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 ‘경남자’에 공개된 ‘동네 형이랑 여행 1부’ 영상은 두 사람의 끈끈한 형제애와 리얼한 일상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0838f5a1cf8208a0b9ac43e443d692094fc6ae16d3587ca2c1bc22a0174397c" dmcf-pid="8gqkRFsdh8"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임영웅과의 각별한 관계를 털어놓으며 “영웅이 형이 지금 반려견 시월이를 키우는데, 시월이를 데려오기 전에는 제 반려견들의 양아버지였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스케줄이 많을 때는 영웅이 형이 봐줬다. 제가 반려견들을 못 돌볼 때는 거의 영웅이 형이 아버지 역할을 한 것”이라며 임영웅의 남다른 배려심을 자랑했다.</p> <div contents-hash="e7cfb7a25186256d176b3a8f588bf91c56cc4cb0fea03711e81d5e4e7e0e2ef0" dmcf-pid="6aBEe3OJT4" dmcf-ptype="general"> 특히 “임영웅 씨가 배변 패드 갈아주고 이게 말이 됩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고, “(임영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형제 같은 느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정동원은 임영웅을 “영웅군”이라 부르고, 임영웅은 정동원을 “정동훈군”이라 부르며 서로만의 별칭을 사용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과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0cefea9a1d85dd2b645821de621fd45a308ab12676f03c238880f08c0275a4" dmcf-pid="PNbDd0Ii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동원X임영웅 ‘찐형제’ 케미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000405553wesl.jpg" data-org-width="665" dmcf-mid="K0JGr6ts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000405553we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동원X임영웅 ‘찐형제’ 케미 (사진: 정동원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8924de41f68f3ab28245fd00ac4174841cc63ef4a0beab22aec38db6e7d359" dmcf-pid="QjKwJpCnCV" dmcf-ptype="general"> <br>정동원은 이번 캠핑에서 “참된 동생”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임영웅 형이 준비를 잘 안 해올 것 같아서” 직접 준비물을 챙겼다고 밝혔다. 임영웅이 좋아하는 구워 먹는 치즈와 치즈 과자를 ‘나무위키’를 통해 확인해 준비했고, 마시멜로와 육포까지 세심하게 챙겼다고 했다. </div> <div contents-hash="1ce8c28d8b6d643a7b4dec3082758ced58796c618ebd9eeb5eaa80be38d37834" dmcf-pid="xA9riUhLC2" dmcf-ptype="general"> 캠핑 옷차림으로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자신만의 철학을 보여줬다. “홍대 팁”이라며 홍대 로드샵에서 산 티셔츠나 3년 된 오래된 옷, 최근 구입한 축구 유니폼 등을 소개하며 편안하고 실용적인 빈티지 패션을 선호한다고 언급했다. 해외여행 시에도 팬티 세 장만 챙겨갈 정도로 간편한 짐 싸기를 선호하는 스타일을 자랑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655bfaeb71093c2d37f066efef79a9ce8a850951d62540db86a949d25d9d20" dmcf-pid="yUsbZA41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동원X임영웅 ‘찐형제’ 케미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000406868ober.jpg" data-org-width="665" dmcf-mid="92OK5c8t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000406868ob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동원X임영웅 ‘찐형제’ 케미 (사진: 정동원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e48f7091a9bd9e6b2631587890a773f6730b667c49afae4d4f7910b2c98ace" dmcf-pid="WuOK5c8tSK" dmcf-ptype="general"> <br>두 사람의 유쾌한 패션 논쟁도 화제가 됐다. 임영웅이 정동원의 패션을 보며 “편안하게 입고 오라니까”라고 지적하자, 정동원은 “전날 우리 컨셉 정할 때 빈티지 괜찮다고 했잖아요”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임영웅은 자신의 옷차림을 가리키며 “그건 진짜 빈티고, 내가 바로 빈티지”라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296487483da4a051729b24e4210d4969e1e4b6aa7bacfa2a5ebd1d90ab49548c" dmcf-pid="YXj3SJzTyb"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형이 했을 때 패션처럼 느껴지는 게 아니라 이상하다니까요”라고 지적했고, 임영웅은 “네가 모르는 거야 네가 패션을 모르는 거야”라고 맞받아치며 서로의 패션을 놓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으로 찐 형제 바이브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8841fbff3ab511b05fc042ee793e3e0cca28cdc0c7b3be81d7331eee6bf97b9" dmcf-pid="GZA0viqyCB" dmcf-ptype="general">캠핑 중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임영웅의 “너는 네가 자존심이 센 편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정동원은 “자존심이 센 편인데 숙여야 할 때는 숙이는 것 같다. 내 기준에 내가 생각했을 때 내가 노래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보다 노래 못하는 사람이 노래로 지적을 할 때 그때는 자존심을 부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div contents-hash="edcc406ed84c1b69cf8f08ecaf97070020e024a4d3026103d4801e2f02c73087" dmcf-pid="H5cpTnBWlq" dmcf-ptype="general"> 자신감에 대해서는 “자신감은 없다. 옛날에 어렸을 때 우리 ‘뽕숭아학당’ 하고 ‘사랑의 콜센타’ 하고 그럴 때는 어렸을 때라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했던 거고 (성숙해 가면서) 자신감이 없어졌다. 요즘 잘난 분들이 너무 많다”고 고백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0ae0423174aa24c17a564d9f07a6952452ec2b52ee39394a8ffeee96e3faa3" dmcf-pid="X1kUyLbY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동원X임영웅 ‘찐형제’ 케미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000408209rknf.jpg" data-org-width="665" dmcf-mid="2TbDd0Ii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000408209rk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동원X임영웅 ‘찐형제’ 케미 (사진: 정동원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0824c76b6a9c4065672959aa4c3b32a5e8fb1ff82d45202388a3f18cfe4f69" dmcf-pid="ZtEuWoKGW7" dmcf-ptype="general"> <br>정동원의 솔직한 고백에 임영웅은 진심 어린 격려를 보냈다. “비교금지!“라고 조언하며 “동원이가 가지고 있는 게 더 멋있을 수 있다. 이렇게 콘서트 할 수 있는 사람 누가 있나. 일단 거기서부터 너는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자부심을 가져!“라는 임영웅의 응원에 정동원은 감동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f5b8902f6b2c3010382bc3eee842dff528e0e5f37522f1b833673fc7362b68ab" dmcf-pid="5FD7Yg9HSu" dmcf-ptype="general">정동원과 임영웅의 이번 캠핑은 두 사람의 깊은 우정과 유쾌한 티격태격, 그리고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격려가 어우러진 시간이었다. 팬들은 이들의 캠핑 콘텐츠를 통해 ‘찐형제’의 리얼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870c27f44244205c4eb1c930300be89b79575bc92389271f83b2202a88e2f79f" dmcf-pid="13wzGa2XyU"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서장훈이 가게 열면 잘될 거라고"…母 병어찜 레시피 전수받았다 [나래식] 07-04 다음 ‘착한 사나이’ 박훈, 강렬하고 날 선 눈빛 장착한 조직 보스로 변신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