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 영화' 1위는 봉준호 '기생충'…NYT 독자 20만 선정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8pCRUl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0dcabffbf03114d1759ca00b879c1dcb03327ac17b99aaa9471d9fbe0594fe" dmcf-pid="yeljfYA8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AP/뉴시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휘트비 호텔 극장에서 '기생충' 홍보를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생충'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제57회 뉴욕영화제'에 초청돼 11일 상영한다.'기생충'은 한국 내에서 7천90만 달러(약 83억 원 상당)의 수익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 5월 한국 영화 최초로 프랑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2019.10.1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000135249malk.jpg" data-org-width="640" dmcf-mid="6CmnBlLK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000135249ma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AP/뉴시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휘트비 호텔 극장에서 '기생충' 홍보를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생충'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제57회 뉴욕영화제'에 초청돼 11일 상영한다.'기생충'은 한국 내에서 7천90만 달러(약 83억 원 상당)의 수익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 5월 한국 영화 최초로 프랑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2019.10.10.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ae8d97556903ccacae8c4916e0b1aa878566e40cd23a22489bc2ff79103c4a" dmcf-pid="WdSA4Gc6y6"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2019)이 미국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꼽힌 데 이어 이 신문의 독자들도 해당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다. </p> <p contents-hash="979c8700b75737b37e0bdfa17727bfa7daf1bed53cb684eb78f8aabf378b94e6" dmcf-pid="YJvc8HkPy8" dmcf-ptype="general">NYT는 20만명이 넘는 독자가 참여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설문조사 결과 '기생충'이 1위를 차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p> <p contents-hash="317c67ce5ee3a45f00a6baddc271b7b90e70b2e6d4f10cf30d7a076dd4587159" dmcf-pid="G4wJzCiBW4" dmcf-ptype="general">'기생충'은 지난달 NYT가 유명 감독·배우·제작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해 뽑은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에서도 1위에 올랐었다. </p> <p contents-hash="465284cead1b45e5d064c1fd5a27867501f35cadd690597d9bb3c6f17750d943" dmcf-pid="H8riqhnblf" dmcf-ptype="general">이번 새로운 조사에서 봉 감독의 또 다른 영화 '살인의 추억'(2003)이 49위에 올랐다. 봉 감독은 50위권에 두 작품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p> <p contents-hash="9f1484ef84aa6a67caaf3770571b50b57f8a9ed3f53b3050ccf49aa9d5437917" dmcf-pid="X6mnBlLKlV" dmcf-ptype="general">봉 감독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도 해당 리스트에 두 편을 올려놨다. 그가 감독한 '올드보이'(2003)와 '아가씨'(2016)가 각각 40위와 67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b0e0c281e7fc26db9f59a7b5f3c83ba0dd2bad6bbca9dcc2ef20afd5d9d99fec" dmcf-pid="ZPsLbSo9S2" dmcf-ptype="general">'살인의 추억'과 '올드보이'는 앞서 NYT가 의뢰한 전문가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에선 각각 99와 43위에 걸렸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51047a33b194d749c77ea99db55c893fae5e596bb271790162aad97d41fdb" dmcf-pid="5QOoKvg2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NYT 독자들이 뽑은 21세기 최고의 영화. (사진 = 뉴욕타임스 앱 캡처) 2025.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000135612fedl.jpg" data-org-width="720" dmcf-mid="Q4pTaByj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000135612fe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NYT 독자들이 뽑은 21세기 최고의 영화. (사진 = 뉴욕타임스 앱 캡처) 2025.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094f5a1199d4e011e139f3dd28f7094d616f55a72a89e9a58bde22c5c9891f" dmcf-pid="1xIg9TaVCK" dmcf-ptype="general">NYT 독자가 참여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위권엔 '기생충'을 필두로 쟁쟁한 영화들이 포함됐다. </p> <p contents-hash="6a466f627798b62de65dc54cc7008e37bb179460e03c8ba51483bf33c6bf5349" dmcf-pid="tMCa2yNfhb"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가 2위, 코엔 형제 감독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가 3위다.</p> <p contents-hash="e5b08d13d453ce6c9d0a8820b96cf773a0299794e3d4c82e9f5f035d8202e0b0" dmcf-pid="FRhNVWj4WB" dmcf-ptype="general">'데어 윌 비 블러드'(2008), '인터스텔라'(2014), '다크나이트'(2008), '매드맥스:분노의 도로'(201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 '이터널 선샤인'(2005), '소셜네트워크'(2010)가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3eljfYA8h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호선, '빚 1억' 팔랑귀 아내에 "아내 빚 갚는 남편, 다음 생에도 없어" ('이숙캠')[종합] 07-04 다음 결혼 30년차 부부, 황혼 이혼 결심 이유 "죽어라 싸워"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