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영탁과 세대 초월 듀엣···22일 여름 겨냥 ‘주시고 (Juicy Go)’ 발표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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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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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연자가 영탁과 첫 듀엣곡을 선보인다. 김연자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에 가창자로 참여한다. ‘주시고 (Juicy Go)’는 가요계 선후배로 인연을 이어온 김연자와 영탁이 올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듀엣곡이다. 이들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3’에 마스터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세대를 초월한 첫 정식 컬래버레이션에 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연자는 명불허전 가창력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듣는 이들의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 김연자와 영탁의 본 적 없는 음악적 시너지 또한 ‘주시고 (Juicy Go)’의 클래스가 다른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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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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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어비스컴퍼니 SNS를 통해 공개된 ‘주시고 (Juicy Go)’의 로고 이미지는 블링블링하면서 강렬한 색감으로 김연자가 들려줄 목소리는 물론, 영탁과 이룰 색다른 케미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김연자는 50년 넘게 다양한 히트곡과 왕성한 행보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여왕이다. 데뷔 50주년을 맞은 지난해 디지털 앨범 ‘더 글로리’ PART 1, 2, 3을 발매했으며, 현재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최근 김소연과 대전경찰청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을 통해서도 대중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여름맞이 특급 귀 호강을 선사할 김연자와 영탁의 듀엣곡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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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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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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