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좀비 남편, 충격적인 주사에 서장훈 분노 "맞아도 싸다"[종합] 작성일 07-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pVaByjEo">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WCUfNbWAI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5e0d0caea3708728aef9705d3a8e9c875c90c6c8e6c126153f696c64ff0f08" dmcf-pid="Yhu4jKYc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002734625eneq.jpg" data-org-width="1000" dmcf-mid="xnYpx1rR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002734625en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55e8b912787ef81a8ed59e9d97e55e92385dba2f0e054850522c67308edc4d" dmcf-pid="Gl78A9Gkwi" dmcf-ptype="general"> '이혼숙려캠프'의 좀비 남편의 행동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div> <p contents-hash="8b9872b7b049055eb735fe8a7197fbfc368063fc3699e9d18d71c7dd40a2fa0f" dmcf-pid="HSz6c2HEEJ"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3기 두 번째 '좀비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결혼 15년 차로, 9살 연상 연하 부부였다. </p> <p contents-hash="f75f118de5abdd56659864768ec32512f58528ace130831ff6b771e15b13b0f4" dmcf-pid="XvqPkVXDEd" dmcf-ptype="general">남편은 개그맨을 꿈꾼 적이 있다면서 "20대 때 개그 아카데미를 들어간 적 있다. 동기들이 다 '개그콘서트' 나온 유명 코미디언이다. 허안나, 최효종, 정범균 등과 동기였다. 저는 시험에서 많이 떨어졌다"며 "10년 동안 행사 MC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5d089f40047af05d43dabdffbaa6b1a577ea117e55e5f98203f3d32661d7c8c" dmcf-pid="ZTBQEfZwIe"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랑 펜션 청소일을 다닌다. 펜션마다 숙소가 있고, 전국 각지의 펜션을 다니면서 일한다. 여행 삼아 전국을 돌아다닌다"면서도 "직장에 들어가도 한 달을 못 버틴다. 직장 상사가 지적하면 앞에서는 죄송하다고 하고 술 먹고 터진다. 욕을 막 해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 옮긴 건 아르바이트 포함해서 100번 이상 된다. 아내가 받아온 월급으로 버텼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3c9f420f8a8f6b5f8085ebc3db47d464c87da3ea157986e3775112bbb30331a" dmcf-pid="57JkGa2XIR" dmcf-ptype="general">특히 남편은 아내의 돈을 훔쳐 유흥을 즐기기도 했다고. 그는 "저는 베짱이처럼 '오늘만 살고 죽겠다'는 마인드다. 나이트도 가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온 적도 있다. 제가 길에서 아무한테나 들이대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5ecdb0ad659f4329e22ecd27a968562741d5e78a73dde1fc7bd1ac900d0d8de" dmcf-pid="1ziEHNVZEM" dmcf-ptype="general">그러나 가장 심각한 것은 남편의 주사였다. 남편은 "(술 마시고) 길에서 시비 걸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부수기도 한다. 최근에 유치장도 다녀왔다. 취하면 더 기억력이 더 또렷해지고 혈기 왕성해진다. 아내는 제가 하도 주사를 부리니까 포기 상태"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6504e3b251e69ced4e0055d75166866c12bb3ac44613b9121f1659d92509714" dmcf-pid="tqnDXjf5Ix" dmcf-ptype="general">남편은 술을 마신 뒤 우는가 하면,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모두 거절했다. 이에 남편은 "술로 문제 일으켜서 다 떠났다"며 "심지어 부모님도 번호를 바꿔서 모른다"고 했다. 아내는 "시어머니가 밥 먹으러 오라고 했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니 술김에 시어머니를 때리더라. 제가 말렸더니 저를 내동댕이쳤다. 그때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a2d871a313b9aba9e692fb5052f153fb40d0d1f92c49c0929a985abe6603901" dmcf-pid="FBLwZA41IQ" dmcf-ptype="general">남편은 만취 상태에서 아내에게 심한 욕설과 막말을 쏟아냈다. 그는 아내에게 "너는 15년 동안 아이도 못 낳고 그게 인간이냐"라고 했고, 아내는 빈 맥주병으로 남편을 때려 주사를 멈추고자 했다. </p> <p contents-hash="bc1d127d712369b95b5c9b241f1f110a63f5ba046ee2f078403387f747bfcb14" dmcf-pid="3bor5c8tEP" dmcf-ptype="general">특히 남편은 만취 상태에서 자신이 했던 행동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서장훈은 "내가 지난번에 술 마시고 어떻게 했는데 다 기억하면서 저 짓을 계속하고 있냐. 기억이 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본인의 행동을 기억한다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술을 안 마실 거다"라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0c8aca5d7a828a2b5d9448b3e7b06904bbb3972cd1a2c3d61bb1aea5da132ab8" dmcf-pid="0Kgm1k6FI6"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은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안 된다.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진짜 오랜만에 '맞아도 싸다'라는 느낌이 든다. 아내가 정 때문에 산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번 기회에 결판이 안 나면 헤어지는 게 맞다고 본다. 아내가 위험해 보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c3238a00f8f283b228e63d81ca053e289599c99b1eaf6ecbd502e5a860b263d" dmcf-pid="p9astEP3w8" dmcf-ptype="general">또한 남편은 술을 마시고 밖에서 야외 취침을 하거나 거리를 활보하며 행인에게 시비를 걸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20대 초반도 안 하는 짓을 30대 중반이 하고 있다"면서 책상을 쾅 쳤다. </p> <p contents-hash="bc180a5ce781836e310857624ce5b9bb5fe1a72d09355f1646bcb27983bc7df1" dmcf-pid="U2NOFDQ0s4"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정안 "과거 남친들, 내가 웃겨서 좋다고...이상형? 나보다 말수 적은 남자" [RE:뷰] 07-04 다음 환갑 팽현숙 “♥최양락과 매일 키스” 회 먹다 냅다 스킨십(홈즈)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