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홈캠… 일상이 ‘공포’가 됐다 작성일 07-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홈캠’ ‘84제곱미터’ 연달아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7Co2HEa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e8caa8249ddb4e93000327735b751b6641aff847e37902b2406f2f42c1db4e" dmcf-pid="7FzhgVXD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ukminilbo/20250704011043804cckv.jpg" data-org-width="640" dmcf-mid="Uen7yA41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ukminilbo/20250704011043804cck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c50653dd4a8cf40fbb574fc6505fa3864f2975b2971d97ca32a1a535007e3a" dmcf-pid="zOTL2ZDxA2" dmcf-ptype="general"><br>일상의 휴식처가 공포의 장소로 뒤바뀐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생활 밀착형 스릴러 영화들이 잇달아 관객을 찾아온다.</p> <p contents-hash="fa11ef5691ddf3b9c78b6c5232aa75b9fa234711babe6985cc338f2e67ed093c" dmcf-pid="qIyoV5wMA9" dmcf-ptype="general">가정용 CCTV를 소재로 한 영화 ‘홈캠’이 오는 9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93802c46578c59d9509100cc8ec58494f15d051d19b72e0502016a554a313e2" dmcf-pid="BCWgf1rRkK" dmcf-ptype="general">‘홈캠’은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 중인 보험조사관 성희(윤세아)가 집 안에 설치한 홈캠을 통해 낯선 존재를 목격한 후 공포에 갇히는 내용을 다룬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성희가 낮에 어린 딸을 돌봐 줄 도우미를 구하고 집안 곳곳에 홈캠을 설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집마다 보안 카메라를 설치하는 시대, 안전을 보장하던 홈캠이 공포를 전하는 매개체로 작용하는 이야기가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be9fc0f6a58ea76b454146cc5ab73291b17a341bdeec872b82b4d5a25bfd9298" dmcf-pid="bhYa4tmecb"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오는 18일 영화 ‘84제곱미터’(<strong>포스터</strong>)를 공개한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국민 평형’ 84㎡ 아파트를 마련하는 데 성공한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는 스릴러물이다.</p> <p contents-hash="5036187466f8c47cac8747219e96895105a38fdcddabcfbd1adeda6102ceb003" dmcf-pid="KlGN8FsdcB" dmcf-ptype="general">영끌족 우성과 입주민 대표 은화(염혜란) 등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일상적 공간에서 층간 소음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상황이 시청자에게 몰입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관람 포인트다.</p> <p contents-hash="798e92f727428bd405166022ed6718ad3f9b559c257df5a99976afb9e8dc71ea" dmcf-pid="9SHj63OJjq" dmcf-ptype="general">오는 9일 개봉하는 ‘괴기열차’는 시민들이 매일같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을 무대로 한다. 조회 수에 집착하는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 사건이 발생하는 지하철역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내용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p> <p contents-hash="4bf85fe5e13c10862b540257f318ee92b5f9de9dd667546c39ad48e9939215ea" dmcf-pid="2vXAP0Iioz" dmcf-ptype="general">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VTZcQpCnc7"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팽현숙♥최양락, 잉꼬부부 맞네 “하루 루틴=입맞춤” (홈즈) 07-04 다음 "환갑 맞아?" 팽현숙, 30년 전 미모 그대로..주름살 하나 없네 ('홈즈')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