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혀…” 팽현숙♥최양락, 36년차에도 매일 키스 ‘저속노화 부부’ 작성일 07-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4yso2HEN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82e7bba103bbeb940009c28b0033566e5a204dab8551ea885babcbe6c86fa" dmcf-pid="98WOgVXD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12546701sczc.png" data-org-width="650" dmcf-mid="BZ2UWc8t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12546701scz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3d0d01ce0581dcc778bfb302a52a45a58b6e23e102bcafe58a2ab4dfdc7ea8" dmcf-pid="26YIafZwgt"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결혼 36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남편 최양락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9b01575c2c491f47019554e6eb127deb83d85f86444a6813c150e0b77985b83" dmcf-pid="VPGCN45rg1"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팽현숙은 "결혼한 지 30~40년이 됐지만 여전히 최양락과 매일 스킨십을 나눈다"며 "심지어 남편 머리도 감겨주고, 등을 밀어주기도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e6ae1958c501cd975f2fc66001464c112a93156fb0cb7d9a26e8a7dbab84d5b" dmcf-pid="fQHhj81mg5" dmcf-ptype="general">특히 “뽀뽀랑 키스는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팽현숙은 주저 없이 “오전마다 ‘혀 빠는 시간’이 있다. 오늘도 2분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어제는 피곤해서 못 해서, 오늘 몰아서 했다. 주로 내가 더 한다”며 능청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런 토크 너무 즐겁다”고 맞장구쳤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p> <p contents-hash="7f160fe01edc1afdd871bbfe419a95f5b361a3d6fb5e1d8387181b5502e44dcf" dmcf-pid="4xXlA6tsj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선 팽현숙의 ‘저속노화’ 비결이 담긴 블로그 일상도 소개됐다. 1965년생인 그는 자연 속 뷰가 펼쳐진 자택에서 건강한 루틴을 실천 중. 미지근한 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 뒤 해변을 조깅하고, 직접 식사를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팽현숙은 “저렇게 뛰다 금팔찌 잃어버린 적도 있다”고 털어놓으며 현실감 넘치는 운동 에피소드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f2aa0e0fabd9237a9f2ffaf1934764939970049945a310ce3ff32bec2c91cd" dmcf-pid="8MZScPFO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12548072etgd.png" data-org-width="650" dmcf-mid="bVCkezvak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12548072etg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71a30703eb0f54dfd39c8b46911b69515964f2698dcaa634e4705206e5dc13" dmcf-pid="6R5vkQ3IoH" dmcf-ptype="general">식사 전, 남편 최양락과 ‘식전 키스’를 나누는 일상도 공개됐다. 최양락은 다정한 입맞춤 후 민망한 듯 입술을 급히 닦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고, 팽현숙은 “남편이 키스를 잘 안 해서 내가 유도한다”며 애교 섞인 멘트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36년 차 부부가 이럴 수 있나”, “찐사랑이다, 부럽다”, “팽현숙 진짜 동안의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04da024ba2e8dd62c9ead2f1c89ba76863410f995a2183bf1a5c372a87617df" dmcf-pid="Pe1TEx0CkG" dmcf-ptype="general">팽현숙·최양락 부부는 유쾌한 입담과 진한 애정표현으로 중년 부부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며, ‘저속노화’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 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소속사, ♥문원 의혹에 진상조사…지인들 "양다리 아닌 협의 이혼" 07-04 다음 팽현숙♥최양락, 잉꼬부부 맞네 “하루 루틴=입맞춤” (홈즈)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