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좀비 부부’ 남편, 만취 후 아내에 폭언…서장훈 “맞아도 싸” 분노 (‘이혼숙려캠프’) 작성일 07-0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t5lg9H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99fc64d77bad7714c41c54a71aed6b30fc23e73cef0cd018d79ad2df3a80cb" dmcf-pid="HbF1Sa2X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today/20250704020303585eljz.jpg" data-org-width="700" dmcf-mid="Y0lCA6ts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today/20250704020303585el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cbd26c29671b8c21ee5331688c2ac0420e064a2b6cb204f90f12e7ef01fa6b" dmcf-pid="XK3tvNVZuz" dmcf-ptype="general"> 방송인 서장훈이 좀비 부부 남편의 주사에 분노했다. </div> <p contents-hash="58bb576632748e1656844ad74853bb75e86b4b554199fae769a6c069dede009b" dmcf-pid="Z90FTjf5U7"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좀비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7d8e3785fbe36999757ede3b81de07963060f84e394a7b77b42b49df862d858" dmcf-pid="52p3yA41Fu" dmcf-ptype="general">이날 좀비 부부 남편은 “직장에 들어가도 잘 못 버틴다. 한 달을 못 버틴다. 직장 상사가 나한테 지적을 하면 앞에서는 죄송하다고 하고 술 마시고 터진다. 욕을 막 해버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직장을 옮긴 건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100회 될 것 같다. 술 때문에 옮겼다. 아내가 받아온 월급으로 버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ee2a71505a061f1098fceb1c1f53db764dda5180dfcf6c76388e4de0116a5b" dmcf-pid="1EnJf1rR3U"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과 외출 전 숨겨둔 돈을 몰래 꺼내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남편과 집에서 술 마시다가 내가 먼저 잠들면 남편이 돈을 가지고 나가버린다”고 폭로했다. 이어 “한 번은 100만 원을 훔쳐 나간 적 있다. 아침에 들어왔길래 ‘내 돈 가져갔냐’라고 물었더니 가져갔다더라. 남은 돈을 보여줬는데 5만 원이었다. ‘나머지 돈 어디 갔냐’라고 물었더니 잊어버렸다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a0cb5ce31248eef175c808984706ba36c634061b3d5ee7f6c9d9d4c69f5cad1" dmcf-pid="tDLi4tmeup"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남편은 “내가 돈을 물 쓰듯이 쓴다. 베짱이처럼 놀자는 마인드다. ‘오늘만 살고 죽겠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원래 전화하는 걸 싫어한다. 그게 너무 좋다. 누굴 만나도 전화가 안 오니까. 그래서 다른 여자를 만나고 온다거나 그런 적이 있다. 나이트클럽에 간 적도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cc051ba769180a52fc5726378cdb9976761fc37553b2d5942b6db35be1b338a" dmcf-pid="Fwon8Fsd00" dmcf-ptype="general">그러나 가장 심각한 건 남편의 주사였다. 남편은 “나는 (술 마시고) 세상 못할 짓을 했다. 길에서 시비 걸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뭐 부수고”라고 말했다. 남편은 최근 술을 마신 후 다른 사람에게 시비 걸다가 유치장에 다녀왔다고.</p> <p contents-hash="ab0d8a500ae9072eaaa58974f785e4b4b649c09d6e495288954088cfcd8e1b0a" dmcf-pid="3rgL63OJF3"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와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지인들은 전화를 거절했다. 또한 남편은 아내에게 심한 욕설과 막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에 아내는 빈 페트병를 던져 남편의 주사를 막고자 했다.</p> <p contents-hash="638146d94e048d2c1c70ac3bb170dfcfeffa919be3b7905cccc1de10e29e91da" dmcf-pid="0maoP0IizF" dmcf-ptype="general">남편은 만취 상태에서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이에 서장훈은 “술 마시고 어떻게 했는지 다 기억하면서 저 짓을 계속하고 있냐. 기억이 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본인이 한 행동을 기억한다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술을 안 마실 거다”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73a7a8bca547e6899fb4d082cb878019e748fbb90e897a6cdc30a4290fba0665" dmcf-pid="psNgQpCnFt"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안 된다.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진짜 오랜만에 ‘맞아도 싸다’라는 느낌이 든다. 아내가 정 때문에 산다고 했는데 나는 이번 기회에 결판이 안 나면 헤어지는 게 맞다고 본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UOjaxUhLz1"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11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07-04 다음 김준현, 역대급 대용량 요리 도전…아기 욕조에 국수? (편스토랑)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