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테니스 랭킹 1위 사발렌카, 톱5중 홀로 윔블던 3회전 진출 작성일 07-04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7/04/0003645732_001_20250704030447598.jpg" alt="" /></span>세계 1위만 살아남았다.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사진)가 여자 단식 세계랭킹 톱5 가운데 유일하게 윔블던 테니스 대회 3회전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2일(현지 시간) 대회 2회전에서 마리에 보우즈코바(27·체코·48위)를 2-0(7-6, 6-4)으로 꺾었다.<br><br> 올해 윔블던은 이변의 무대다. 직전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챔피언 코코 고프(21·미국·2위)를 비롯해 제시카 페굴라(31·미국·3위), 정친원(23·중국·5위)이 모두 1회전에서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윔블던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27·이탈리아·4위)도 이날 2회전에서 패해 짐을 쌌다.<br><br> 4대 메이저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세계 톱5 중 한 명만 3회전에 오른 건 2018년 윔블던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에도 세계 1위 시모나 할레프(34·루마니아·은퇴)만 남았지만 3회전에서 셰수웨이(39·대만·당시 52위)에게 무릎을 꿇었다.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이어 준우승했던 사발렌카는 “이제 더 이상의 이변은 없길 바란다”며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대환과 정용준이 만든 격투기 단체 KMMA, 5일 대구에서 31번째 대회 개최해 07-04 다음 배우 정준원, 서울과 호치민에 이어 오는 9월 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진행해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