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과 정용준이 만든 격투기 단체 KMMA, 5일 대구에서 31번째 대회 개최해 작성일 07-04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04/0001159476_001_20250704030018672.jpg" alt="" /></span></td></tr><tr><td>KMMA 31번째 대회 포스터. 사진 | NMMA</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 주짓수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격투기 단체 KMMA가 오는 5일 31번째 대회를 개최한다.<br><br>이번 대회의 명칭은 ‘KMMA 31’로 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린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 체급 타이틀매치 등 모두 70경기의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br><br>정재석(팀매드본관)과 고영현(헤이브로MMA)의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을 비롯해 페더급 챔피언 김완준(전주팀매드)의 천하윤(팀아투아전욱진멀티짐)을 상대로, 밴텀급 챔피언 신효제(김대환MMA)의 엄태현(대구팀매드)을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br><br>한편 KMMA 플라이급과 밴텀급을 석권한 ‘캡틴 히어로’ 이영웅(크광짐본관)이 블랙컴뱃에서 프로로 완전히 전향하면서 밴텀급 잠정챔피언 신효제가 정규 챔피언으로 승격했다.<br><br>3주년을 두 달 앞둔 지금, KMMA 출신 선수들은 이제 국내 모든 주요 프로 대회사에서 활약 중이다. KMMA 출신 선수들이 가장 많이 간 단체는 블랙컴뱃이다.<br><br>일본 오사카 기반의 ACF와 워독과도 2025년 7월 말부터 매달 선수를 파견하는 협약을 맺었다. KMMA 파이터들은 이제 일본에서도 프로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br><br>정용준 KMMA 공동대표는 “지난 3년간 매월 아마추어 대회를 열어 국내 격투기계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해 왔다.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이하 후원사 대표들과 레프리팀, 스태프, 프로덕션팀 등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다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최예나, 뷰와 특별 인연 “같이 아이돌 될 줄…작사가 돼 놀라” (하오걸) 07-04 다음 女 테니스 랭킹 1위 사발렌카, 톱5중 홀로 윔블던 3회전 진출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