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김승우 "하와이 클럽서 퇴짜 맞아" 고백 [RE:TV]

작성일 07-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목의 여왕 김남주'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zypg9H3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b634d92c0dc6c39582dd12e60adf454c06f7d374ba7ca047ff76c7c4ae6a19" dmcf-pid="9bqWUa2X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라이프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053131567pocl.jpg" data-org-width="727" dmcf-mid="B3sJDulo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053131567po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라이프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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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d31c8484e38f4efa166ff6deeeda906639907fa2f483d91f51e87100a898ad" dmcf-pid="2KBYuNVZu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남주가 하와이에서 지낸 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04ff340d75ff75481dd8d4a5de2597e0e5ff486e419fb66881904b61e903707" dmcf-pid="V9bG7jf5Uv"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아이들을 위해 하와이로 건너가 지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24ca26b4cc216c8296ece6cb328353c48dd80d501f20176fff9091adbf36ab5" dmcf-pid="f2KHzA41FS" dmcf-ptype="general">그는 "여름마다 아이들과 하와이 써머 스쿨을 다녔다"라면서 "내가 영어를 못하는데, 예전에 명품 앰버서더를 하러 갔다가 영어 못하고 가만히 있는데 너무 괴롭더라. '아이 낳으면 꼭 영어 가르치겠다' 다짐했다. 하와이 가게 된 계기도 왜 영어를 해야 하는지 깨닫고 이유를 알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0c00315fe7e3f4bbc012fd1c8ee2293c985e9e1ffa4521a6649827c0a0dc48" dmcf-pid="4V9Xqc8t0l"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하와이의 여름은 어떤지 궁금해했다. 김남주가 "'천국을 그리라면 하와이가 아닐까?' 어떤 분이 그렇게 말할 만큼 지상낙원"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시는 지금처럼 이렇게 비싸지 않았다. 지금은 너무 비싸서 못 가"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8eb2cafa800bb2c8a3cdf8cf8f37eab344d6687432b1f999aa64732b8694d3" dmcf-pid="864t9wxp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라이프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053133061iecz.jpg" data-org-width="500" dmcf-mid="b4ExjFsd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053133061ie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라이프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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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db27b3076c0b4c245aaeeb82b0090e76b1809798ce1264507e1ac87c44331e" dmcf-pid="6P8F2rMUuC" dmcf-ptype="general">당시 일과에 관해서는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남편이랑 둘이 한인 마트에 갔다가 아이들 하교 시간에 데리러 가고, 또 난 저녁 식사 준비하고, 밥 먹이고 아이들 씻겨서 오후 8~9시에 재웠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0d7c0bcf4102548d65df8f627a2838c5ce61ebc3210b0383992f7a960fa4676" dmcf-pid="PQ63VmRu3I" dmcf-ptype="general">특히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늘 베란다에서 둘이 술 먹다가 집 앞에 잘 나가는 클럽이 있대. 그래서 둘이 갔어. 술 먹으면 용기가 생겨서 갔더니, 반바지는 안 된대"라고 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a8de972ba343f2a6a60226b431a662cd30c556512cb3961ca2a9d77cd93324df" dmcf-pid="QxP0fse7uO" dmcf-ptype="general">이어 "옷 갈아입고 다시 갔더니, 나한테 신분증을 보여 달래. 남편이 '내 와이프' 했는데도 또 안 된대. 결국에 다시 가져와서 (두 번 퇴짜 맞고 세 번 만에) 들어갔어"라며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xMQp4Odzus"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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