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정치할 줄"…슈주 재계약에 '수백억 자금줄'까지? (옥문아)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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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7d8e1eeac5dc450e88413e3b57887612f6c1580959db6298296ca74088120d" dmcf-pid="xDj9C9Gk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055641377knll.jpg" data-org-width="550" dmcf-mid="93xkBk6F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055641377kn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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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45eb235f549f0220fcd8283e3c1e236df2e3bcf1d3aff7b0efbffdde31aea0" dmcf-pid="yqpsfse77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신동과 규현이 멤버 최시원의 '수백억 투자금'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4a60e7804c710091ecf606e08cd878b7a71514e9283f7859cf7fce0106a40b9" dmcf-pid="WBUO4OdzFt"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7d3124b7662d66ae5945ddfa5661783fac273cf48883afee8cf5eb8af9571da" dmcf-pid="YbuI8IJqp1"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보 활동을 앞두고 있는 상황. 김숙은 "컴백 준비할 때 꼭 한 명 정도는 속 썩이는 멤버가 있더라"며 넌지시 물었고, 규현은 "일단 저희 둘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또 신동은 김희철을 언급하면서도 "요즘에는 진짜 없다"고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263b4eb9d3060fde5633ae45dccdc2152ffb08ff0051151c77068babd69285" dmcf-pid="GK7C6CiB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055642683jixt.jpg" data-org-width="550" dmcf-mid="P3hd5d7v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055642683ji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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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79601b2e7e13e08901ab8b81482c71a475e5ac163068ef7fa629b7987a1862" dmcf-pid="H9zhPhnb7Z"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경은 앨범 활동에 최시원도 같이 하는지 물었다. 이어 홍진경은 "시원이는 정치할 줄 알았다"며 "너무 (머리에) 포마드를 바르고 악수를 하고 다닌다"며 최시원의 정치 행보를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08a4ffec2933d8ed2e8cefd599a54fc292ebd59038c95397b2ac97f5876949f" dmcf-pid="X2qlQlLKuX"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은 "아직 모른다"고 답했고, "혼자만 세단을 타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또 규현은 "수트 입으면 뱃지가 달려있긴 하다"고 최시원의 수트 패션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f2a8c4c464dbde5a4b5c906a1a3f0712b1a37ef1eb7f4883a2ff145cfde7c3e" dmcf-pid="ZVBSxSo9uH" dmcf-ptype="general">또 규현은 "시원이 형이 (슈퍼주니어) 재계약 할 때도 몇백억 원의 자금줄을 끌어오겠다고 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규현은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가 없더라. 무산됐다더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a91238e24ad93956ec211e3c750a1882a9f85b228f1016c036d9dd0aefc3f27" dmcf-pid="5fbvMvg2zG"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8735113882ba6713e26673f695e1f1d3b6218d851c032b1aee9f5bd79a5732e2" dmcf-pid="15YaUa2X7Y"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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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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