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마사회, 2025 2분기 다승 달성 포상 행사 개최 작성일 07-04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7/04/2025070301000258500034911_2025070406004195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마사회가 지난달 2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올해 2분기 다승 달성 포상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도전의 결실을 이룬 마주, 조교사, 기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br><br>김형란 마주와 최몽주 마주는 각각 100승을 달성했다. 2017년부터 마주 활동을 시작한 김형란 마주는 지난 5월 3일 5경주 롯폰기드래곤의 우승으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또한 업타운위즈 등 '위즈 군단'을 이끌고 있는 최몽주 마주는 지난 6월 8일 와일드위즈의 우승으로 100승 고지에 올랐다.<br><br>문병기 조교사와 토니 조교사도 각각 데뷔 후 첫 100승 달성을 기념했다. 문병기 조교사는 지난 4월 19일 제9경주에서 매직포션의 우승으로 2022년 조교사 데뷔 후 불과 3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평균적으로 100승까지 3~4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성과. 2019년 데뷔한 프랑스 출신의 토니 조교사는 지난 6월 8일 브라운골드의 우승으로 100승을 밟았다.<br><br>지난 3월 22일 영웅부활과 개인 통산 500승을 합작한 장추열도 이날 포상 행사에 나섰다. 2010년 데뷔한 장추열은 올해 20.4%의 좋은 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99승 이후 한동안 아홉수에 시달렸던 조상범 기수는 지난 5월 24일 슬링스타와 함께 가장 먼저 골인하며 비원의 100승을 달성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마]마사회 보유 씨수말 닉스고 자마, 데뷔전서 깜짝 우승 07-04 다음 [경마]조교사로 제2의 인생 시작하는 유현명 "기수로 살아 행복했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