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과 매일 키스하지만 36년 각방” 79금 멘트에 초토화(홈즈)[어제TV] 작성일 07-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3HJfse7k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258b7c5ef98cf22ad7715e64b1130be7b97552408adc16fe290f3101e88313" dmcf-pid="Y0Xi4Odz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060952295cbex.jpg" data-org-width="650" dmcf-mid="Q0kzZeuS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060952295cb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1412e34b7c80b209087d61c15059d03467402b57e847ae028ebc0402c85fc" dmcf-pid="GpZn8IJq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060952507aahe.jpg" data-org-width="650" dmcf-mid="xrTxbEP3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060952507aa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134f4438da453785dc9e020fdd04adae3dceb6bd9c167b83a99fbf2709497d" dmcf-pid="HOkzZeuS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060952708jetg.jpg" data-org-width="650" dmcf-mid="yt0jRTaVk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060952708je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XIEq5d7vo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93723c29afe78e49b7c3a08ae4b6759fc0f09def531cd07f66115b796b434a6" dmcf-pid="ZCDB1JzTkF" dmcf-ptype="general">팽현숙이 남편 최양락과 36년째 각방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9db8c16b1a2a2483ad6a7ca346d5a01ef27e9260d6bec2f38969604c12c84ea" dmcf-pid="5hwbtiqyjt" dmcf-ptype="general">7월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팽현숙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55d3c8b0e17e7a5ea3ebe01439303bd4d15f9bd64ef69f8db803f6cdcdba4f0" dmcf-pid="1lrKFnBWA1"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팽수희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팽현숙은 “24살에 결혼해서 10번 이상 사업이 망했다. 최양락 씨가 돈이 없더라. 생활력도 없고”라며 “계속 사업을 하다 보니까 너무 일이 안 풀리는 거다. 누군가 개명을 해보라고 했다. 이름을 팽수희로 개명했다. 남들이 모르게 기쁠 일이 많이 생기라는 뜻이다. 바꾼 지는 20년이 넘었고, 법적으로 개명한 지는 15년 정도 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f96bc7005d7a3b73e1c68f1fe2483cb143283489c0cd26f193941062f6e4dde" dmcf-pid="tSm93LbYN5" dmcf-ptype="general">하루에 3~4시간씩 부동산 공부도 한다는 팽현숙은 자신의 임장 비결을 공개하면서도 “소문에는 팽현숙이 부자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너무 많이 망해서. 제가 대출이 많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4736d60214ae810e133486b76bb092f46ceeca6ffd42426cfa2ce239aca182c8" dmcf-pid="Fvs20oKGc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트렌드인 ‘저속노화’ 키워드에 맞춰 전원주택 임장에 나섰다. 약수통을 옮겨주는 양세형에게 “개그우먼이랑 결혼 해라. 내가 소개해줄게”라며 박나래를 추천했다. 팽현숙은 “나래랑 ‘1호가 될 순 없어’ 들어와라. 둘이 궁합이 딱 좋다”라고 말한 뒤 “양세형은 인물 좋지, 착하지. 100억짜리 빌딩이 앞으로 200억 될텐데. 나래는 50억 집 샀잖아”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6884c2a36b02f2dc2b029bf4aaf044f075530b1bb7182808ef9b1c832e08f6" dmcf-pid="3TOVpg9HAX" dmcf-ptype="general">깔끔한 조경에 오솔길도 있는 양평군 강상면의 전원주택 임장 중 고무대야가 등장하자, 김숙은 “원래 김장철에는 김장용으로 쓰시고 여름에는 물 받아서 두분이서 물장구치고 노신대”라고 전했다. 집 주인처럼 60대인 팽현숙에게 김숙은 “양락 선배님이랑 둘이서 이거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fda099817e08cde918476de3f88e67692e3949951ae19b54acd432f757b61797" dmcf-pid="0yIfUa2XoH"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우리는 결혼한 지 30~40년 되니까 창피한 것도 없고 그냥 다 아니고 등 밀어주고 머리 감겨준다”라며 매일 최양락과 키스한다고 자랑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실제로 팽현숙은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최양락에게 식사 전 기습 키스를 해 후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8b8c24e83e1d2edf588c422a7074410190717070484d05f5353e03a918b52e8e" dmcf-pid="pWC4uNVZoG" dmcf-ptype="general">붉은 벽돌, 분재 나무, 중정 등이 돋보이는 양평군 신화리 전원주택 매물을 보던 양세형은 야생화를 보고 흥분했다. 팽현숙은 “제가 한 때 직접 땅을 사서 최양락 씨랑 카페를 운영했다. 이름이 ‘꽃피는 산골’이라 꽃이 많아야 해서 꽃값만 아파트 한 채 날렸다. 최양락 씨는 늘 술에 취해 있으니까 흔들의자에 앉혀 놨다. 카페가 산속이다 보니까 불륜만 오더라”라며 부부와 불륜을 구분하던 방법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ecb88d210abc90ae788fb4e3f0032074bc7fd256f04c3f24c22832209f82314" dmcf-pid="UYh87jf5AY" dmcf-ptype="general">빌트인을 활용한 극강의 미니멀 인테리어에 팽현숙은 “이번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50%는 다 버렸다. 지금도 계속 버리고 있다. 버리는 게 미덕이다. 최양락 씨가 ‘하나 엄마, 나만 버리지 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ca62c4fc78a105121594264920af1685317237074f99590c8458098754b88f0" dmcf-pid="uGl6zA41gW" dmcf-ptype="general">김숙은 “남은 물건 비율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팽현숙은 “99.9%가 제 거고 최양락 씨는 팬티, 러닝. 속옷밖에 없다”라고 최양락의 강제 무소유를 전했다. 김숙이 “옛날 같으면 양락이 오빠 가만히 있지 않았을텐데”라고 걱정하자, 팽현숙은 “키스해주면 끝난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0eb80710c096346db1a5a6944958e341078174dc6499242add8df5d6eb62bb1" dmcf-pid="7HSPqc8tNy"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각방 생활도 공개했다. 팽현숙은 “우리는 맨날 키스해도 각방 쓴다. 남편이 술을 매일 마시고 이를 간다. 나는 결혼하고 딱 1년 지나니까 최양락 씨가 ‘나는 술꾼이야’라면서 늦게 들어왔다. 신동엽 씨가 우리 집 와서 자고 그랬다. 신동엽, 최양락 씨가 뽀뽀를 더 많이 했을 거다. 내가 앞에서 운전하면 뒤에서 둘이 뽀뽀한다. 그때부터 각방살이한 지 36년 정도 됐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65b65fa88d440b403c7aa19b0a4a4bad29a2563a226b8b43069cbfe29a34c05" dmcf-pid="zXvQBk6FaT" dmcf-ptype="general">더 건강하게 살려면 각방을 써야한다는 팽현숙은 “각방을 쓰면 몸을 서로가 안 쓴다. 물건도 오래 쓰면 닳지 않나”라며 79금 발언을 했고, 김숙은 “이게 방송이 되나?”라고 당황했다. 양세형 역시 리액션이 고장났다.</p> <p contents-hash="5b04cda722f1a5167dc45520ca5df5d251d94d5821041def862826e750764156" dmcf-pid="qZTxbEP3N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BR4lkpCng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7기 옥순·21기 옥순·4기 정수까지···줄줄이 거절 그리고 눈물('나솔사계') 07-04 다음 '미지의 서울' 박보영 "촬영 전 도망가고 싶었다...1인 2역, 다시는 안 해" [mhn★인터뷰①]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