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맞후임+동창생' 증언 나왔다..문원, 일진·폭력 의혹 속 "말도 안 돼" 반박 [종합] [단독]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mMQlLKa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ba830ca706d8dab2f3b71e78656a64fc6d76f9a319c54376218dc359dc85c4" dmcf-pid="8UsRxSo9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63132776wnwy.png" data-org-width="530" dmcf-mid="fzJ7Ua2X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63132776wnw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7b75ead23303f49b34e6b6e20353832ea9d99840c8a7ec3b694227103813eb" dmcf-pid="6uOeMvg2km" dmcf-ptype="general"><strong>문원, 학교·군대 폭력 의혹에 반박 나선 지인들…“그럴 친구 아냐, 오히려 챙겨줬던 사람”</strong></p> <p contents-hash="e2b186b1a06f8979befddb24aa56b7f4e9cf5ba0bdbe341558b2ec8dbf202e71" dmcf-pid="P7IdRTaVar"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장우영, 김수형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와 내년 결혼을 앞두고 각종 사생활 의혹에 휩싸인 가수 문원을 향해, 이번엔 그의 고등학교 동창과 군 복무 당시 맞후임이 직접 입을 열었다. 문원이 직접 부인한 내용들이 실제 지인들의 증언으로 뒷받침되며 논란에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p> <p contents-hash="70f0eb61f59856e6d90758b58c9df6c9b41bbe36df0d1ef12663d3922e1ca655" dmcf-pid="QzCJeyNfAw" dmcf-ptype="general">3일 OSEN 취재 결과, 문원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문원이) 누군가를 때리고 괴롭힐 급이 아니다”라며 학교폭력 및 일진설에 강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저도 기사를 보고 그 소문을 처음 알았다”며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이 지내면서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고, 성품 자체가 다정하고 착한 친구였다. 오히려 친구들 사이에서 중재하고 말릴 정도였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8f4564d5ecf5e216a8731aaeb862b4d5544b70ef51cf7db2b0de240188ec2f4" dmcf-pid="xIM0FnBWkD" dmcf-ptype="general">이어 A씨는 “무슨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너무 심한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라고, 정신적으로도 잘 버텼으면 좋겠다”고 친구로서 응원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12519f58287bdb56e0b0dffac330450d048959859a79e13dd28927cd1aae1c7" dmcf-pid="yVWNg5wMNE"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문원의 군 복무 시절 맞후임이라고 밝힌 또 다른 A씨도 OSEN과의 통화에서 “(문원이) 선임으로서 후임을 힘들게 한 적은 전혀 없다. 오히려 저를 많이 챙겨줬던 사람”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우리는 조치원 11탄약창에서 같이 복무했고, 문원이 저보다 먼저 입대해 맞선임이 됐다”며 “당시 제가 소대 선임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문원이 친구이자 선임으로서 저를 늘 배려하고 위로해줬다. 덕분에 군생활을 버틸 수 있었고, 좋은 기억만 남아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2ea5b3a8f5a87af970b92cdaab98a9c9b18a02a57528098e2942eab4968adec" dmcf-pid="WfYja1rRkk" dmcf-ptype="general">앞서 논란의 시초는 신지와 문원의 상견례 영상을 공개한 유튜브 콘텐츠 ‘어떠신지?’의 댓글에서 비롯됐다. 문원의 군 동기라 주장한 누리꾼이 “문원 때문에 군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는 폭로성 댓글을 남기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군 내 괴롭힘 의혹이 확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맞후임 A씨는 “군생활 당시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입장으로선 전혀 공감이 안 되는 이야기”라며 “(그 폭로는) 사실과 다르다. 군 복무 이후의 일은 모르지만, 적어도 군대 내에서는 그런 행동을 할 친구가 아니었다”고 단호히 부인했다.</p> <p contents-hash="32692955771663d9a88922a76f666395c502387fb05dae87a9cc71a7e1bd134d" dmcf-pid="Y4GANtmejc" dmcf-ptype="general">이 같은 증언은 앞서 문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학창 시절이나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공식 해명과 일치하는 내용이다. 당시 문원은 “필요하다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도 공개할 의향이 있다”며 결백을 주장했었다.</p> <p contents-hash="26e51a502dc51b663134b9c7b0ce820a4db2d338b307b212d7305ce87fed0de4" dmcf-pid="G8HcjFsdkA" dmcf-ptype="general">한편, 문원은 최근 자신에게 쏟아진 여러 의혹들에 대해 "축하받아야 할 신지 씨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는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처럼 문원을 둘러싼 학교폭력과 군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실제 지인들의 부정적 증언이 공개되면서, 문원의 해명이 단순한 자기 변명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모양새다. 논란 속 진위 여부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ec790ec26ad7ede258a616309834055d4024cd6a24fc5df08b7c1af81beff05" dmcf-pid="H6XkA3OJgj" dmcf-ptype="general">[사진] 문원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주, 하와이 클럽서 2번이나 퇴짜…"ID 보여달라더라" 동안 굴욕 ('안목의 여왕') 07-04 다음 "잘 살길" 이혜영 걱정NO..이상민, ♥재혼아내의 진수성찬 인증! 깨볶는 '신혼' 일상 (Oh!쎈 이슈)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