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랑 문원 “양다리 아냐…부동산은 사실, 형님들께도 죄송” 씁쓸 작성일 07-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geT81mlG"> <p contents-hash="1cbfab42c55bbbb538f6d2f2bc3476af577954ea42c123f21809771984439395" dmcf-pid="YIady6tsSY" dmcf-ptype="general">코요태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4e5c5901a5441be11b197a127534f58dd37151c4ac5d9686660127d6aff3432" dmcf-pid="GCNJWPFOWW" dmcf-ptype="general">3일 가수 문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최근 유튜브 콘텐츠 공개 후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195e505e1d1a512dce4a4f7f8e27538d930ab4707c46969fcaca647089cbbd9" dmcf-pid="HhjiYQ3ISy"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 소식 이후 많은 이야기들을 접했고, 혹시라도 기억이 왜곡됐을까 우려돼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9b8ddd7bd972172c64ca53999b4adcb6baf8b297257e3bbedc8d321bd40c35" dmcf-pid="XlAnGx0C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요태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직접 입을 열었다.사진=신지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64202718sttn.png" data-org-width="541" dmcf-mid="xvF0LXEQ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64202718stt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요태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직접 입을 열었다.사진=신지 유튜브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eea39b4722a5eec74e47d698298ce2f3475aa8227a8f84ed7b7e2f60571e70" dmcf-pid="Zke8ObWA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64204058sibp.png" data-org-width="541" dmcf-mid="ydQ2w7Sg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64204058sibp.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b1c5bd2f52e51ba9dac57e68d26ae7ffc0f93dc0e6d4436d071d3c45b64e597" dmcf-pid="5Ed6IKYcSS" dmcf-ptype="general"> 앞서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문원이 김종민, 빽가와 첫 상견례를 갖는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영상에서 그는 돌싱임을 밝히며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고 언급했고, “지선(신지 본명)이가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는 말과 함께 김종민에게 ‘나잇살’을 언급하거나 전 부인을 높여 지칭하는 태도 등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div> <p contents-hash="80714bf8d3e6a78ff5861f8f88fa7b7513a3187c25797ffab78f4c6315ec4d02" dmcf-pid="1DJPC9Gkl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문원은 “무엇보다 축하받아야 할 신지 씨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팬분들의 걱정과 오해를 만든 것만으로도 부끄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김종민 형님, 빽가 형님께도 예의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인 것 같아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62c1c3cce14da556ef9a446d7d9e7c3c5c27876937311294ad5216faa2a7f9e" dmcf-pid="twiQh2HEWh" dmcf-ptype="general">더 큰 파장은 영상 이후 터져 나온 각종 사생활 의혹이었다. 문원은 이 중 일부는 인정했고, 일부는 명확히 부인했다.</p> <p contents-hash="c0100df53f126044933d3f91147c91f3c6a2da0301c2418eba6e566bec648adb" dmcf-pid="FrnxlVXDlC" dmcf-ptype="general">그는 먼저 무자격 부동산 영업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고 밝혔다.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했던 건 분명한 제 불찰이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책임질 부분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bb4a4c8517b7a132047f863083a0a9a2d7c310f7384587155f5047427689368" dmcf-pid="3mLMSfZwlI" dmcf-ptype="general">반면 양다리, 군대 내 괴롭힘, 개명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문원은 “전 부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던 건 맞지만, 양다리를 걸쳤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고,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주장도 사실이 아니며, 필요하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67aa2dc607b0a6ead6451def09a897c251f75685e9ba635178eb57274019e7c" dmcf-pid="0soRv45rlO" dmcf-ptype="general">개명 논란에 대해서는 “박상문이 제 본명이며, 활동명을 기련에서 문원으로 바꿨을 뿐, 개명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c84046eacd940015f7848524110a84a7bb1eb64bfc04b61613470af192853f9" dmcf-pid="pOgeT81mvs" dmcf-ptype="general">그는 끝으로 “부족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신지 씨와 함께하는 삶 속에서 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e58d6bf7ca2839d945f246e862aa82fca1a58abb78c5bb13cfbff770a48f4a" dmcf-pid="UIady6tsym" dmcf-ptype="general">한편 문원과 신지는 내년 상반기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튜브 영상 공개 이후 각종 논란이 이어졌지만, 팬들은 “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더 신중해지길 바란다”는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uCNJWPFOlr"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7hjiYQ3IT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가 시부모에 선 넘는 욕설해"…'팔랑귀 부부' 남편, 극단적인 생각했다 ('이혼숙려캠프') 07-04 다음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재혼에 쿨한 한마디…“진짜 잘 살아야지” 여운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