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영화' 1위는 봉준호 ‘기생충’…NYT 독자 20만명이 뽑았다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xqy6tsn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3c6ead5e26c4b68c201be54f2cb48bc9f5b2c3ae38a58f2c879b2cec0d80c7" dmcf-pid="WPMBWPFO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기생충'.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ukinews/20250704064807478wxti.jpg" data-org-width="605" dmcf-mid="xPNQ0oKG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ukinews/20250704064807478wx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기생충'.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422593418f90fee91bb035fefb49f2693159070a17034b4c1edbe7eadffcc0" dmcf-pid="YQRbYQ3Iex" dmcf-ptype="general"> <span><br>세계적 유력지인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영화 '기생충'이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br>NYT는 2일(현지시간) 20만명이 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최고의 영화가 무엇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봉준호 감독의 2019년작 영화 기생충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br><br>2위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 3위는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코엔 형제 감독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가 차지했다.<br><br>이어 '데어 윌 비 블러드'(2008), '인터스텔라'(2014), '다크나이트'(2008), '매드맥스:분노의 도로'(201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이터널 선샤인(2005), '소셜네트워크'(2010) 순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br><br>다른 한국 영화들 중에선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2005), 봉 감독의 다른 영화인 '살인의 추억'(2005)이 각각 40위와 49위에 올랐다. 박 감독의 '아가씨'(2016)는 67위를 기록했다.<br><br>한편 기생충은 지난달 27일 NYT가 저명한 감독과 배우, 제작자 등 영화산업 종사자와 주변 인물 500명의 평가를 바탕으로 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에서도 1위에 올랐다. <br></span> <br>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지현, '핑크'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여신 치어리더" 07-04 다음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6월 4주차 베스트 남돌'..6주 연속 1위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