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핑크'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여신 치어리더"

작성일 07-04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04/NISI20250703_0001883870_web_20250703153513_20250704070120891.jpg" alt="" />[서울=뉴시스] 안지현 치어리더.(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치어리더 안지현이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로 다시금 팬들을 놀라게 했다. 1일 안지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햇살 가득한 날 야외 수영장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안지현이 입은 핑크색 플로럴 비키니와 스커트는 화사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04/NISI20250703_0001883875_web_20250703153621_20250704070120897.jpg" alt="" />[서울=뉴시스] 안지현 치어리더.(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여기에 흰색 선글라스와 흰색 가운을 가볍게 걸치며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였다. 특히 안지현의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실루엣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여신 치어리더답다" "안지현은 날씨만큼 핫하다" "여유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뒤 현재는 축구 수원FC, 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야구 SSG랜더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만 프로야구 CPBL에 진출해 타이강 호크스의 공식 치어리더인 윙스타즈의 공식 1호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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