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고수, 데뷔 27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처음이라 긴장돼" 작성일 07-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QrVmRuzu">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4Pxmfse7U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eeae838e311475d45f43da3f572ed2a9b66ef20a8a15133f3caa9ef00b5a00" dmcf-pid="8QMs4Odz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070246546yzkh.jpg" data-org-width="1200" dmcf-mid="9eh7rzva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070246546yz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a1bd1404efa22045a29a487b5e28481024d428006b1091a56f160f99d0f5f8" dmcf-pid="6xRO8IJqU0" dmcf-ptype="general"><br>배우 고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br><br>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의 고수'에는 '고수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한 고수는 첫 유튜브 촬영을 위해 매니저 없이 홀로 차를 몰고 쌀국수 가게에 도착했다.<br><br>고수는 "처음이라고 긴장했다. 아무 생각이 없다. 유튜브는 공식 스케줄이라고 생각하면 더 불편할 거 같더라. 그래서 그냥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음식점에서 제작진과 만난 고수는 채소 '고수'를 쌀국수에 넣으며 "어디 가게는 '고수 추가' 옆에 내 사진을 넣더라. 나는 못 봤는데, 팬들이 막 보내준다"고 웃어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회사에서 어떻게 대응 안 하냐"고 묻자 고수는 "근데 쓰면 어떠냐"고 답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e8523138cab829a298b87fa62fb0dfa804024bd4b06cdaa032584a6b442816" dmcf-pid="PMeI6CiB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고수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070247842ubuh.jpg" data-org-width="530" dmcf-mid="V9fcBk6F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070247842ub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고수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b1328ab017d13b8c7437a821f6d914b3752bdbe2ccd25e05b18bb5d5834ebe" dmcf-pid="QRdCPhnb0F" dmcf-ptype="general"><br>이어 고수는 "근데 요즘 들어 가끔 그런 생각은 들더라. 야채 고수는 사람들이 검색을 많이 하는데, 배우 고수는 작품 활동할 때나 검색을 하게 되니까. 솔직히 좀"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br><br>식사를 마친 고수는 한 카페로 향했다. 제작진은 "살면서 잘생겼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냐"고 물었고, 고수는 "솔직하게 나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게 고맙고.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근데 솔직히 껍데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저와 껍데기 바꿀 수 있냐"고 묻자 고수는 "싫지. 그건 말이 안 되고 불가능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한편 올해 46살인 고수는 1998년 MBC 드라마 '단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반창꼬', '덕혜옹주', '방관자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AHOF), '개콘' 출격..'지옥의 출근길' 빛낸다 07-04 다음 위하준, 456억 어부지리로 얻은 도시어부인가…"처음엔 나도 '왜' 싶었다"('오겜3') [TEN인터뷰]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