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아이돌’ 천록담, 흥이란 이것이로구나!…무더위 날려버린 고득점 제조기 ‘맹활약’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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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천록담. 사진 |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SEOUL/20250704071501904homr.jpg" data-org-width="700" dmcf-mid="zuGY0oKG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SEOUL/20250704071501904ho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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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록담. 사진 |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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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79e83d37598b678f7cb58efdad6a57ec01804f5bfce3f07d9ffd15eaf907f7" dmcf-pid="Kq29Mvg2k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천록담이 고득점 제조기로 활약을 펼쳤다.</p>
          <p contents-hash="271764d2fd142f4eaf2af7f19abc68fd7f8cd621a1e71420370922267b7a153b" dmcf-pid="9BV2RTaVAE" dmcf-ptype="general">천록담은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오빠 아직 살아 있다’ 특집에서 김용빈, 손빈아, 춘길, 최재명, 추혁진과 함께 데뷔 2개월 차 괴물 신인 그룹 세븐스타즈로 등장,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시원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15d06b77da9341b0c914f24a3f465ff9156a764756f4165633f76c68da28860" dmcf-pid="2bfVeyNfNk" dmcf-ptype="general">수원에 사는 사연 신청자는 “저의 아이돌은 오로지 천록담이다. 인생 첫 최애 가수”라며 “일하면서 굉장히 우울했다. 그런데 천록담 씨를 보면 너무 즐겁다. 그동안 흥을 잊고 살았었는데, 흥이 다시 돌아왔다”라며 천록담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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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천록담.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SEOUL/20250704071502245rmat.jpg" data-org-width="700" dmcf-mid="qWFtBk6F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SEOUL/20250704071502245rm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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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록담.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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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2d617aebfe1b3787e44edf6522227d72ce25bb3a8cd1f5c71f6f47ac71bc22" dmcf-pid="f984JYA8gA" dmcf-ptype="general"><br> 신청자는 ‘오늘 같은 밤이면’을 신청했고, 천록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첫 소절부터 듣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깊이 있는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애틋한 분위기의 발라드를 불러 잊지 못할 밤을 선물했다.</p>
          <p contents-hash="9c8e58542982c1f7f1db48042f7c631085b1f96c9a9b1c8d4da220438f0949c7" dmcf-pid="4268iGc6Aj" dmcf-ptype="general">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고음을 터뜨리는 애드리브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고득점 제조기’ 수식어답게 이번 무대 역시 고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직접 선물 퀵서비스에 나서며 맹활약을 펼쳤다.</p>
          <p contents-hash="ac6d93333149e6faff1c21d9aeaae2fa98dbf6ab97907e2e9ff33d0fc4e53c3a" dmcf-pid="8VP6nHkPoN" dmcf-ptype="general">천록담은 16대 골든컵 수상곡 ‘빙글빙글’을 춘길, 추혁진과 무대를 꾸몄다. 흥 가득한 퍼포먼스로 신나는 무대를 꾸며 큰 환호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e3f43528014467ac13db8b34d4bf9a7b68e1f819e42ee804b2e6b15f8557ab3" dmcf-pid="6fQPLXEQka" dmcf-ptype="general">한편 천록담은 TV조선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등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gioia@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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