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부부' 남편, 술 먹고 외도→ 행인에 시비까지… 충격적 주사에 서장훈 분노 ('이숙캠')(종합) 작성일 07-0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8YHMphsF">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26GXRUlD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bb74cba8f52bf8ae157c13b93a9efe0d5b822a4fc01d73134f9f79d730c1b" data-idxno="1149471" data-type="photo" dmcf-pid="ZVPHZeuS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Hankook/20250704072726543uomr.jpg" data-org-width="600" dmcf-mid="Ycwf8IJq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Hankook/20250704072726543uo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5fQX5d7vD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4aeafdfb0538de82c938f08256bca0a5e463488eacd210215d81882e1a5ad75" dmcf-pid="14xZ1JzTI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좀비 부부 남편의 행동에 분노했다.</p> </div> <div contents-hash="2acc0425c5667ed1f18a0fb592e56577e384effc495805dbdab8ff4d7d8918e6" dmcf-pid="t8M5tiqyIX" dmcf-ptype="general"> <p>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좀비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들은 결혼 15년차의 부부로, 9살 연상 연하 부부였다.</p> </div> <div contents-hash="d81b3873f676a3823166db45fac5f316be066930db444270d0d5853e56b7bdf1" dmcf-pid="FtUrsByjEH" dmcf-ptype="general"> <p>이날 좀비 부부 남편은 과거 개그맨을 꿈꾼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대 때 개그 아카데미를 들어간 적 있다. 동기들이 다 '개그콘서트' 나온 유명 코미디언이다. 허안나, 최효종, 정범균 등과 동기였다. 저는 시험에서 많이 떨어졌다"며 "10년 동안 행사 MC도 했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4b6687b28cb026414332f3da52e2d82ecce699a4ee0facb934ad43bcdc42b8b0" dmcf-pid="3FumObWAwG" dmcf-ptype="general"> <p>이어 "아내랑 펜션 청소일을 다닌다. 펜션마다 숙소가 있고, 전국 각지의 펜션을 다니면서 일한다. 여행 삼아 전국을 돌아다닌다"면서도 "직장에 들어가도 잘 못 버틴다. 한 달을 못 버틴다. 직장 상사가 나한테 지적을 하면 앞에서는 죄송하다고 하고 술 마시고 터진다. 욕을 막 해버린다"고 털어놨다.</p> </div> <div contents-hash="05b82aa1b1accbeb24eab3b0d661cd54cad84e17003188cf2c44cabe7717ad73" dmcf-pid="037sIKYcrY"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남편은 "직장을 옮긴 건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100회 될 것 같다. 술 때문에 옮겼다. 아내가 받아온 월급으로 버텼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29db4c943298d6b0d8397ced474448dc180a30c9eed8bb99624fdb07e8fb1f13" dmcf-pid="p0zOC9GkDW" dmcf-ptype="general"> <p>아내는 남편과 외출 전 숨겨둔 돈을 몰래 꺼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아내는 "남편과 집에서 술 마시다가 내가 먼저 잠들면 남편이 돈을 가지고 나가버린다"고 폭로했다. 이어 "한 번은 100만 원을 훔쳐 나간 적 있다. 아침에 들어왔길래 '내 돈 가져갔냐'라고 물었더니 가져갔다더라. 남은 돈을 보여줬는데 5만 원이었다. '나머지 돈 어디 갔냐'라고 물었더니 잊어버렸다더라"라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43dfbf1be1e9179213d4f7275170630bdb362ce1332be6167577c0cf7b4c38d3" dmcf-pid="UpqIh2HEOy"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남편은 "내가 돈을 물 쓰듯이 쓴다. 베짱이처럼 놀자는 마인드다. '오늘만 살고 죽겠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힌 것 같다"며 "아내는 원래 전화하는 걸 싫어한다. 그게 너무 좋다. 누굴 만나도 전화가 안 오니까. 그래서 다른 여자를 만나고 온다거나 그런 적이 있다. 나이트클럽에 간 적도 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p> </div> <div contents-hash="3d6584288fd948081a94a9ce60e24e632b2c29ab336bfbf4920b12a379b76c96" dmcf-pid="uUBClVXDmT" dmcf-ptype="general"> <p>그러나 가장 심각한 건 남편의 주사였다. 남편은 "나는 술 마시고 세상 못할 짓을 했다. 길에서 시비 걸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뭐 부수고"라며 최근에는 유치장도 다녀왔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3c36e80f244a8b506ba1778b79d503c1f4bb6f2f9aa31eecb64440e680b25cd2" dmcf-pid="7ubhSfZwD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8e50c21c77ad499aab06704377f57703cd5752e4fdcb1ad65c190d18e47160" data-idxno="1149470" data-type="photo" dmcf-pid="z7Klv45r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Hankook/20250704072727885ggej.jpg" data-org-width="600" dmcf-mid="GLYLg5wM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Hankook/20250704072727885gg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11f632797ab14bd4845e2571161904fa11956e074e79d4a60edde52b3470b9" dmcf-pid="qz9ST81ms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998405b568fbd6ab1b8da7e841a513cc3a4851c532873633360b62900b951b8" dmcf-pid="Bq2vy6tsOh" dmcf-ptype="general"> <p>남편은 아내와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울면서도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그러나 지인들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남편은 "술로 문제 일으켜서 다 떠났다"며 "심지어 부모님도 번호를 바꿔서 모른다"고 했다. 아내는 "시어머니가 밥 먹으러 오라고 했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니 술김에 시어머니를 때리더라. 제가 말렸더니 저를 내동댕이쳤다. 그때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1bb3f7eb317874bd4f55163894dea1998e932b1f23c50418958137e919af6466" dmcf-pid="bBVTWPFOsC" dmcf-ptype="general"> <p>또한 남편은 아내에게 심한 욕설과 막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에 아내는 빈 페트병를 던져 남편의 주사를 막고자 했다.</p> </div> <div contents-hash="33c985c32562e4a3823abd8d260b469ae70efbf9eec5c77722015d9c374bfe9e" dmcf-pid="KbfyYQ3ImI" dmcf-ptype="general"> <p>이 가운데 남편은 만취 상태에서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이에 서장훈은 "술 마시고 어떻게 했는지 다 기억하면서 저 짓을 계속하고 있냐. 기억이 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본인이 한 행동을 기억한다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술을 안 마실 거다"라고 분노했다.</p> </div> <div contents-hash="26515fd8cd0e076674b1155bf0f99cafd30adfd8b29f19a8d7089323aa95f396" dmcf-pid="9K4WGx0CIO" dmcf-ptype="general"> <p>이어 "사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안 된다.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진짜 오랜만에 '맞아도 싸다'라는 느낌이 든다. 아내가 정 때문에 산다고 했는데 나는 이번 기회에 결판이 안 나면 헤어지는 게 맞다고 본다"고 조언했다.</p> </div> <div contents-hash="97da0db4b7555d6957211b50551ffdb0fcbfa5c07957b2a1d847653521cbe042" dmcf-pid="298YHMphEs" dmcf-ptype="general"> <p>남편은 술을 마시고 밖에서 노숙을 하거나 지나다니는 행인에게 시비를 걸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20대 초반도 안 하는 짓을 30대 중반이 하고 있다"면서 더욱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OA 유나, 엄마 된다.."아기 천사 찾아왔어요" 임신 발표 07-04 다음 "K-다트에 꽂혔다" 세계 최강 프로X아마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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