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귀 부부' 남편 향한 아내의 분노…"저 XX가 미쳤나" 거침없는 막말 ('이혼숙려캠프')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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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9dbc6c120bdf83688cdad0eb3483be8952f9c60daf3a454843e3c71fc7a3c6" dmcf-pid="HHMOh2HE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72443159jvcz.png" data-org-width="650" dmcf-mid="WDhzbEP3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72443159jvc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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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8045461ba427d6adce30891df97243cde21bb532122d8d24a81fa81beed326" dmcf-pid="X7jH5d7vAD"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팔랑귀 부부'의 아내가 남편에게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충격적인 막말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e2685e8774bedd29d4ee2e431a528413469a43593151782efc989b3941e46265" dmcf-pid="ZzAX1JzTNE" dmcf-ptype="general">3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3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37bc8b32fd4e7e1875d0f0727d4132463029920d5747b184a50edef5e85017f" dmcf-pid="5qcZtiqyNk" dmcf-ptype="general">아내가 대출금 1억 원을 사행성 게임에 썼을 거라고 의심하는 남편은 “빚 1억 원 중 전부를 (게임에) 쓰지는 않았을 거예요. 다만 항상 빌려주면 어디에 썼는지 얘기를 안 해주니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6af6539fd557153bce0e6a55f607789f160e453a1aa251706876afe420a839e" dmcf-pid="1Bk5FnBWjc" dmcf-ptype="general">아내는 인터뷰를 통해 “아니 저 XX가 미쳤나. (이미) 다 말해놓고서 무섭다고 가식 떠네 진짜. (남편은) 이따 카메라 없는 데서 죽었다”라며 남편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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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72443466bllz.png" data-org-width="530" dmcf-mid="YvNGZeuS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72443466bll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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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4525b688a842232b240109dfa26293caf55fc4feeb32731fff69270a74c4d4" dmcf-pid="FKDt0oKGAj" dmcf-ptype="general">남편은 “그 이후에 SNS를 보면서 따라한 것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내는 빚의 대부분을 생활비로 썼다고 주장하기도. 이어 아내는 더 이상 숨기는 채무는 없다고 밝히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f5db58e3d2c38d02aa239eb78a316531d155f85ca282fc7c8a2b984b867a7d0" dmcf-pid="39wFpg9HaN"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와 이야기를 하던 중 “이게 다 갚고 없어질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거란 말이야”라고 말했고, 아내는 “알아”라고 답했다. 남편은 “그게 나는 너무 아픈 거야 마음이”라고 덧붙이자 아내는 “난 죽고 싶어 다 포기하고 싶어서 죽고 싶었어 그냥. 내가 만약 죽었으면? 자기는 눈물 한 방울도 안 흘려”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02r3Ua2XAa"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7e39dc4f58338147ee3cfe26d35995da38ec88d417647a01d52ad577e82be24e" dmcf-pid="pVm0uNVZgg" dmcf-ptype="general">[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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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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