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국가대표팀, ‘2025 월드컵 파이널’ 출전…성승민·서창완 세계 정상 노린다

작성일 07-04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04/0001159496_001_20250704074517682.jpg" alt="" /></span></td></tr><tr><td>서창완 선수가 ‘제3차 월드컵’에서 선수가 장애물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4일부터 6일까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개최되는 ‘2025 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에 출전한다.<br><br>이번 대회는 월드컵 랭킹 상위권 선수들에게만 출전 기회가 부여되는 시즌 최종전이다. 경기는 4일 준결승부터 6일 결승까지 사흘간 진행된다.<br><br>한국 대표팀에서는 남자부 서창완(국군체육부대), 손정욱(한국체대), 이종현(대전광역시체육회)과 여자부 성승민(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 박가언(충남도청) 등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04/0001159496_002_20250704074517730.jpg" alt="" /></span></td></tr><tr><td>성승민 선수가 ‘제3차 월드컵’에서 레이저런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참고로 성승민 선수는 쟁쟁한 경쟁 후보들 제치고 3차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br><br>무엇보다 월드컵 랭킹 1위 파리다 카릴(이집트), 2위 레베카 카스타우디(프랑스), 3위 말락 이스마일(이집트) 등 랭킹 36위 이내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br><br>한편 ‘근대5종 세계선수권 계주 대회’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계주 경기로는 처음 열리는 단독 국제대회다. sshong@sportsseoul.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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