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사실 아냐" 문원 해명 이후…빽가, 의미심장 사진 올리며 "가족" 작성일 07-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3Wpg9H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8a1eb80b172ef2f04172f8ca3fa0f20797bf305fabc450f7c1d523af2d2a5a" dmcf-pid="KO0YUa2X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ed/20250704074735202cof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dwomqTN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ed/20250704074735202cof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51d2cf457a4875522b5f6466fcc4448c2bd33b20f55952320d08a7984d7994" dmcf-pid="9IpGuNVZH0" dmcf-ptype="general">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에 대해 모두 해명하고 나섰다. 이 가운데 코요태 멤버 빽가가 변함없이 신지에 대한 지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f7a6ccad3e14b0733271d3b817fcfef101d66a35afb0d9c5763efbef131c2301" dmcf-pid="2CUH7jf5t3" dmcf-ptype="general">빽가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코요태 멤버들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fa3231e68cc7cc7d0fce43fdbc20ff6fb068302deffd9d93eaaf0626c049c7e" dmcf-pid="VhuXzA415F" dmcf-ptype="general">사진 속 김종민, 신지, 빽가는 검은색 후드티셔츠를 맞춰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웃고 있다.</p> <p contents-hash="ee9b4030394b4625e904e70eccd5a7c1325b7d62ab30a17955817af50e2064a6" dmcf-pid="fl7Zqc8tZt" dmcf-ptype="general">이어 빽가는 이승환의 노래 '가족' 캡쳐 사진과 함께 "영원히 함께여야 해요.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이라는 가사를 올려 코요태에 대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일각에선 대중의 입방아에 오른 신지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담은 표현이라는 해석이다.</p> <p contents-hash="d75d1c437245ff2f46ab00e9862ed1f1dc2d703d76358e4cfea7bd752b6c1707" dmcf-pid="4Sz5Bk6FX1" dmcf-ptype="general">앞서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종민, 빽가와 만났다. 영상에서 그는 돌싱임을 밝히며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고 털어놨다. 논란이 된 건 그의 배려 없는 발언이었다. 처음 만난 김종민에게 '나잇살'을 언급하고 신지에게 "지선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a11e782e24cbf06210f73675fc2d34e0473eba1f9c0ff32b4c2a1e63db3e54" dmcf-pid="8vq1bEP3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ed/20250704074446636budn.jpg" data-org-width="649" dmcf-mid="4hedoZDx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ed/20250704074446636bu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559b77c3ab7db88124f6c93e1c1ad44a5c822618d57ec71854bb8d456fc192" dmcf-pid="6TBtKDQ0GZ" dmcf-ptype="general"><br>이후 전처와 결혼 당시 양다리 논란, 불법 부동산 영업, 군대 괴롭힘 가해자와 같은 의혹이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b0772227ae263ae3153ca3aa03fcc512498ca43547fa21bc2af382b649e2f02d" dmcf-pid="PybF9wxp5X" dmcf-ptype="general">논란이 거세지자 문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로서,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오해가 생긴 것만으로도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면서 "영상 속 저의 언행이 경솔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5cb23706a3fe3cd953a28b38ce4804d8d4e06ab52a370897ac68afdd35c62531" dmcf-pid="QWK32rMUZH" dmcf-ptype="general">그는 전 부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던 것은 사실이나 양다리를 걸쳤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이혼 과정에도 협의 이혼을 통해 원만히 결혼생활을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6e5a49b82dc718068d0774fa62ef8d76ecbe08855d451c9f7bffe6ff071e28e" dmcf-pid="xY90VmRuGG" dmcf-ptype="general">문원은 또 군대에서 누군가를 괴롭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며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c69533592c4836a85c69e9173454c20397e3767d73d9f3878375773456f746" dmcf-pid="yeOjC9GkHY" dmcf-ptype="general">하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며 "무명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으나,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하는 것이 잘못된 점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제 불찰이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425e093516dd2e64593c14270bc41dc6dc3a6301a27775b293858e4adddee239" dmcf-pid="WdIAh2HEGW" dmcf-ptype="general">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7ab150da3ef903a3ebb07ad57324f30a260d993468a7c0c989837aeedbcd129" dmcf-pid="YJCclVXDty"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 방탄소년단 지민 'Who', 6月 월드송 1위 07-04 다음 김남주, 하와이 유명 클럽 갔다가 퇴짜 맞았다…"3차 시도 끝에 입장"('안목의 여왕')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