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옥순, 24기 광수 대시 거절했다..23기 영호도 21기 옥순과 정리(‘나솔사계’)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xj5d7vj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97adfeaa1043c2df39728b915d8655d2f45c57fca519b50500c297f9993eba" dmcf-pid="q5MA1JzT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73941937jwue.jpg" data-org-width="530" dmcf-mid="7bp4rzva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073941937jwu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5de31f36e15a693a5555551752fbdc9f66f792432d1fd78a1e79f003879517" dmcf-pid="B1RctiqyN5"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솔로민박’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러브라인 칼정리’에 들어갔다. </p> <p contents-hash="dded8d77c00364784c7829ce420c4226e83074e9611ce4e944f79822a89b47f0" dmcf-pid="b8mG6CiBAZ"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이성적 끌림부터 장거리까지 각자의 이유로 로맨스를 마무리한 ‘솔로민박’의 러브라인 상황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e715c05191c630aea65d91db9b9959e22108844d989e09640cc593980e3d686c" dmcf-pid="K6sHPhnboX" dmcf-ptype="general">이날 24기 광수는 17기 옥순과 ‘사계 데이트’에 돌입했다. 17기 옥순을 자신에 차에 태운 24기 광수는 “3일 차가 되니 어떠냐?”고 물었다. 17기 옥순은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았는데 생각이 좀 정리됐다”고 답했다. 그러자 24기 광수는 “전 옥순님으로 클리어해졌다. 아침에 러닝을 하며 얘기를 해보니 마음이 명확해진 거 같다”고 직진을 선언했다. 화기애애한 기류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식당에서 별다른 대화 없이 조용히 먹기만 했다. </p> <p contents-hash="6e4165079fa595eb1d06908c31d5cc4e46af8eb99a5cd4f42f8cb65443f1ab15" dmcf-pid="9POXQlLKkH"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24기 광수는 “뭐할 때 제일 행복하냐”고 물었다. 17기 옥순은 “남자친구와의 즐거움이 가장 행복하다 느껴서 남자친구가 내 마음을 이해해줄 때?”라고 답했다. 24기 광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전 오늘 아침 러닝을 같이 할 때 17기 옥순님에게 ‘심쿵’했다”고 어필했다. 그러자 옥순은 ”고맙다“면서도 “저희가 결은 비슷한 것 같은데 이성으로 느껴지는지는 잘…이라면서 사실상 24기 광수를 거절했다. 24기 광수는 데이트 종료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애초에 안 되는 시험이었나 보다”며 마음을 접었음을 알렸고, 17기 옥순은 “같이 있으면 즐겁지만 이성적으로 설레는 건 없었다. 인연이 아니어서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daa87fde7aa70ff170767b943560ac81f098d693e1d695c57b4cb5b6cb9b8dc" dmcf-pid="2QIZxSo9AG" dmcf-ptype="general">25기 영수는 4기 정수의 ‘연애 상담’을 해주다 6기 현숙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대지 못하는 4기 정수에게 “겉도는 얘기만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4기 정수는 “그건 스타일 차이”라며 “서로 알아가는 점에서는 충분했다. 내가 매력 어필이 안 된 건 그럴 수 있지만 절대 대화가 겉돌지는 않았다”며 발끈했다. 때마침 6기 현숙이 ‘사계 데이트’를 위해 4기 정수를 찾아왔고, 그는 차를 타고 가던 중 25기 영수와 언쟁했던 일을 언급하면서, “제 진가를 6기 현숙님이 잘 알고 있다고 본다”며 은근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잠시 후, ‘대게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식사를 하다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때 6기 현숙은 “정수님이 절 선택해 준 건 감사하지만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아닌 것 같다. 이건 진짜 저의 문제”라고 고백했다. 4기 정수는 “무슨 말인지 잘 알겠다”면서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서럽게 우는 4기 정수의 모습에 6기 현숙은 “난 이런 모습이 더 정수님의 진면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달랬다. ‘눈물 버튼’이 눌린 4기 정수는 화장실로 가 감정을 눌렀고, 식사를 마무리한 뒤 산책에 나섰다. 이때 4기 정수는 “우리 관계는 와장창 되지 않았으니까, 서로에게 럭키비키 아닌가?”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6기 현숙은 “끝까지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 하는 것 같다”며 그에게 고마워했다.</p> <p contents-hash="ebbf8da986a06f6456cc34b033a742231511bb7b2e4f74ad8330cbd879bf743b" dmcf-pid="VxC5Mvg2jY" dmcf-ptype="general">한편, ‘솔로민박’에 남아있던 23기 영호는 21기 옥순을 불러내 ‘1:1 대화’를 했다. 23기 영호는 “제가 2~3년 전에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쉽지 않았다. 문제가 생겼을 때 풀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 사실상 ‘대구녀’ 21기 옥순에게 거절 의사를 내비친 23기 영호의 말에 21기 옥순은 “그 분과 제가 똑같을 것 같다는 건 23기 영호님의 생각과 결론”이라며 발끈했다. 그럼에도 23기 영호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21기 옥순은 계속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난 다른 분을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어필했고, 23기 영호도 함께 울었다. </p> <p contents-hash="eeb7542f2c8b971c9014f1a213b69a79c10209544ee6156dcfd6d80e40b1c88e" dmcf-pid="fMh1RTaVoW" dmcf-ptype="general">비슷한 시각, 24기 정숙은 24기 영수와 ‘사계 데이트’를 한 뒤 곧장 25기 영수와 ‘사계 데이트’를 이어갔다. 식당에 들어간 24기 정숙은 25기 영수에게 “귀엽다. 제 눈을 잘 못 마주치네?”라며 지그시 바라봤다. 25기 영수는 “전 좋아하면 눈을 잘 못 본다”고 얘기한 뒤, 주7일 빡빡한 자신의 스케줄표를 보여주면서 “월급 1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지만, 전 ‘사랑둥이’여서 여자친구도 완벽하게 챙길 자신이 있다”고 어필했다. 25기 영수와의 데이트 후 24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지한 모습이 있어서 좋았다”며, 25기 영호 다음으로 25기 영수가 호감도 2위로 치고 올라왔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93b8c2ee0c4513cdb287d476b128532e6a8036fbc523294d05a3cadcaeaa21d" dmcf-pid="4RlteyNfay" dmcf-ptype="general">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24기 정숙과 25기 영호의 ‘1:1 데이트’ 현장에 이어 21기 옥순이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6기 현숙이 23기 영호에게 대화를 신청하고, 이를 본 4기 정수가 “원래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라며 한숨을 쉬는 모습이 담겨, 최종 선택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3c9d52e097895037ccc8567c2c691a98b7514fc1699b1c5741d06ee7398dc45d" dmcf-pid="8eSFdWj4kT"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홍림·한수영, 신곡 ‘핸드폰이 어딨나?’ 트롯계 접수 07-04 다음 고건한, 박지훈·배인혁과 한둥지에서 새 출발…YY엔터 전속계약 [공식입장]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