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정계진출설 "500억 투자 받아온다더니…" 작성일 07-0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3UoZDx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2c94dba52340d8cff7fe9515f13532ae230ea0fee8cebf893a42762b0dc1b2" dmcf-pid="y2aAtiqy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075727482xcgu.jpg" data-org-width="650" dmcf-mid="Qwxev45r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075727482xc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2214f7f9dce0290bbeea34955370ce056e118cb79421a9083cf17e0421a3cf" dmcf-pid="WVNcFnBWT7"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규현이 최시원의 정계 진출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e2cdfdbae4341f63cbb3de5742cfdcd4fe3e409e5f76eb7bc1a256cd7843b4c" dmcf-pid="Yfjk3LbYSu" dmcf-ptype="general">3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MC 홍진경이 "최시원도 활동 같이 하느냐. 사실 시원이는 정치할 줄 알았다. 너무 포마드를 하고 악수를 하고 다닌다"고 하자, 신동은 "아직 모른다"고 반응했다. 규현은 "지금도 수트를 입으면 배지가 달려 있긴 하다"고 귀띔했고, 신동은 "혼자만 세단을 타고 다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9ed43e904303d017f4a75c455e14f7f5a35648e4781d390ac0c879bdc198d04" dmcf-pid="G54PIKYcSU" dmcf-ptype="general">규현은 "시원 형이 재계약 시즌에도 몇 백억원 자금줄을 대오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내가 가져올게. 내가 얘기해서 한 200억원 투자 받아올게'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규현은 "500억원 아니었느냐"면서 "근데 얘기가 없다. '어떻게 됐어?'라고 했더니 '무산됐지'라고 하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cf232ea826b8b2fb82cd383610bef0476d572585711781a7cc80fa412952be6" dmcf-pid="H18QC9Gklp"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 20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동은 "멤버들이 슈퍼주니어가 해체되는 순간 팬덤이 나뉘는 걸 알고 있다. '함께 해야 연예계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지키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규현도 "20년 활동하면서 노래가 몇 백곡 쌓이고 팬들도 있는데, 이걸 버리고 혼자 가는 건 아닌 것 같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a8c7839bb2fd059ac82df2929cfa929b82d076b5e5ca0aabee6156074821e0a1" dmcf-pid="Xt6xh2HEl0" dmcf-ptype="general">신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했다며 "넣고 싶은 조항이 있었는데 못 넣었다. 솔로 앨범이다. 나 혼자 넣으면 조금 이상할 것 같아서 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543579b06711451a4cf1d98136b9c0354b64f51b16ff82eb8f41ddb9532f86a" dmcf-pid="ZFPMlVXDW3" dmcf-ptype="general">규현은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와 계약한 상태다. "계약금은 안 받고 들어갔다. 1년씩 계약으로 들어갔다"며 "회사에 감사한 건, '슈퍼주니어 활동을 우선순위로 하고 싶다'고 하니 '당연한 이야기'라고 했다. 안테나 입장에선 손해다. 다른 회사에 아티스트를 넘기고 수익도 못 얻지만, '너의 시작이 팀인데 당연하지'라고 하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e042f264404e35e1e0327b1db10e1760e78cbe258fa7ce570419d84b80d49de" dmcf-pid="53QRSfZwC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J DOC 김창열, 4일 솔로곡 발표…희망 담은 강렬 댄스 사운드'서울의 밤' 07-04 다음 '넥슨(NXC) 30% 지분' 내놓은 정부…텐센트, '4.7조' 쩐의 전쟁 참여할까?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