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팔랑귀 아내에 “욕망은 크고 능력은 없다”…스튜디오 충격 빠졌다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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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m4mqTNC7">
          <p contents-hash="8343bb5d8f66628fa43f615c325e0b8d883f36feb9cc3f17774944ca75ea98e5" dmcf-pid="pYs8sByjhu" dmcf-ptype="general">“욕망은 크지만 능력은 없다.” 심리상담가 이호선의 한 마디에 스튜디오는 정적에 잠겼다.</p>
          <p contents-hash="00b837a1b0b3bf329c0cc6297a9687444537d6efbf64074a2a42070d864b11f4" dmcf-pid="UKFcFnBWCU"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팔랑귀 부부’의 가사조사와 이호선 상담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3e23ea4c1135cbc72f7a6599933103c5ed5e6ddb5d8cdaae4b40d856deca4c3" dmcf-pid="u93k3LbYhp" dmcf-ptype="general">이날 남편은 아내가 육아에 소홀했던 것은 물론, 다단계·복권 사기·주식 리딩방 피해까지 겪으며 약 1억 원의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했다. 사행성 게임까지 연결된 사연에 출연진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2c342b2a42010cec2c2d1bbea33e4d16b39912521224102c4b299d509a8f4a" dmcf-pid="720E0oKG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75705522eajx.png" data-org-width="500" dmcf-mid="tCoFJYA8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75705522eaj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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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ad78bf389336c7c3bf4327ed2a0a7d7aa8caf2c0c56a5e4d50f25881852a576" dmcf-pid="zVpDpg9HT3" dmcf-ptype="general">
           스튜디오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이호선 상담가가 본격 상담에 돌입했다. 아내는 “비난받는 말은 듣기 싫다. 부드럽게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상담가는 “응원하면 복권 안 해요? 다단계 안 해요?”라며 단호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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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5f836ce1a182b312d4de93003f4d453a451ee52e6cacb5113cd92e140c5aa8" dmcf-pid="qfUwUa2XvF" dmcf-ptype="general">이어 “욕망은 크지만 능력은 안 된다. 자극은 추구하지만 겁이 많다. 어정쩡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사업하면 안 된다. 직장 다니는 게 낫다”는 이호선의 일침에, 아내는 말문이 막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da3fc68fec8d43ab0c54d111765e2a16eaaaff4a283c855339b0d68d3bbc5d" dmcf-pid="B4uruNVZ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75706958upfz.png" data-org-width="500" dmcf-mid="FCQy4Odz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75706958upf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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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4c6ae633115d39c3a2143754b5992b617bb24f2d7506bfa1dadf29e8d15e4a" dmcf-pid="b87m7jf5l1" dmcf-ptype="general">
           순간,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이호선은 “남편이 빚을 갚고 있는데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 이 정도면 나무라도 된다. 다음 생에도 이런 남편 없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 말에 아내는 “머리에 맞은 느낌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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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d0021f2c29bd1edf92bd26119751ce51a1df11e8cfb7c27159d0ac8ae21da1" dmcf-pid="K6zszA41y5"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아내는 “내 아픔만 생각했고 남편과 아이의 아픔은 몰랐다. 너무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상담가는 “쓸데없는 거 하지 말고 예쁜 말만 해라”는 솔루션을 남겼고, 아내는 “이제 진짜 안 하겠다”고 다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936eeb9f2485414dd951d3f4d0ca37ece53fca2c4bf71384dde53875f98054" dmcf-pid="9PqOqc8t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75708661otid.png" data-org-width="500" dmcf-mid="39ABA3OJ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sports/20250704075708661oti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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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6059ce26494f33d00e14260012b73a18f9c64fc46e52b5f9d34744849fa3faf" dmcf-pid="2QBIBk6FhX" dmcf-ptype="general">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실제 위기 부부들의 갈등을 심리 상담과 솔루션으로 접근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호선 상담가의 ‘단호한 직언’이 매회 화제를 모으며, ‘현실 돌직구’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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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VxbCbEP3CH"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fMKhKDQ0v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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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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