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까지 지켜봐 달라”던 남궁민, ‘우리영화’ 시청률 반등의 키는?[MK픽] 작성일 07-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xfxSo9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70b44d6dd81bf7278de5b8a1faba435045f549d4507fe547b8004b34ddbb86" dmcf-pid="1dlmlVXD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영화’. 사진l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today/20250704080307424tgpm.jpg" data-org-width="640" dmcf-mid="ZKOEObWA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today/20250704080307424tg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영화’. 사진l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e883c4886a908cc4e9c75532643c00440b265a292a107eccf8dbcf62327b23" dmcf-pid="tJSsSfZw0K" dmcf-ptype="general"> 배우 남궁민, 전여빈 주연의 드라마 ‘우리영화’가 반환점을 돌았다. 남궁민이 시청률 부진에 “5화까지만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한 가운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div> <p contents-hash="84ac2ebced69b09f2e4edb5a2a014064d52299b3eee50c825a2fd82e71ee701e" dmcf-pid="FivOv45rzb" dmcf-ptype="general">지난 6월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 연출 이정흠)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p> <p contents-hash="cda4702ea354274b4baae8a0193e61d8f340d10198f61470a0abd5ad8130306c" dmcf-pid="3nTIT81mpB" dmcf-ptype="general">‘우리영화’의 전작인 ‘귀궁’은 9.2%(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고, 마지막 회는 11%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아울러 ‘나의 완벽한 비서’, ‘보물섬’, ‘귀궁’으로 이어지는 ‘SBS 금토극 불패 신화’가 있었기에 ‘우리영화’의 시청률에도 관심이 쏠렸던 바다.</p> <p contents-hash="ab282c4082a4ad881d5491fe0aeb0a36504bcad0b47445e2ab1e179335227368" dmcf-pid="0LyCy6ts7q" dmcf-ptype="general">하지만 ‘우리영화’는 첫 회 4.2%의 시청률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이후에도 상승세는 없었다. 총 12부작인 이 작품은 현재 6회까지 방송됐지만, 한 번도 첫 회 시청률을 뛰어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1c9627807395620349f6a7ad02f175dda916f1f83163306318b81a84eb319ec4" dmcf-pid="poWhWPFOUz" dmcf-ptype="general">‘우리영화’의 시청률 부진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언급된다.</p> <p contents-hash="be9ac65372275b4fa21ea3291f0d3a86dbfa5e6fcd975f044a6928c2fc38e995" dmcf-pid="UgYlYQ3Iz7" dmcf-ptype="general">그 중 하나는 무더운 여름에 시한부를 소재로 하는 잔잔한 멜로를 편성했다는 점이다. 정통 멜로라는 장르 특성상, 가을이나 겨울에 편성했다면 더 좋은 반응을 얻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p> <p contents-hash="5ca02b6aefd024c53f4765c1812a58a2a41065ab6ad6e23a95b34e2bd1eb9d97" dmcf-pid="uaGSGx0Cpu" dmcf-ptype="general">여주인공 전여빈의 연기에 대해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여빈이 인생캐를 찾았다”고 옹호했지만 “전여빈의 톤이 드라마 몰입을 방해한다”, “미스 캐스팅이다”, “전여빈은 어울리는 역할이 정해진 느낌” 등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p> <p contents-hash="e09d896ddc1bb013976f87444233608a697739529212a605b6cf3ecdb25b24c5" dmcf-pid="7AZyZeuS0U" dmcf-ptype="general">남궁민은 ‘우리영화’의 시청률 부진이 이어지자, 지난 달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8043fad8c7d89d471ce812dff09c371c54731b6c8bbff08501cb5ec31c88c2f" dmcf-pid="zc5W5d7vFp" dmcf-ptype="general">그는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이 있다. 그래서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 갖고 바라봐 달라”라며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꼴찌에 굴욕에 책임에 더 심한 말로 혼쭐을 내 달라. 제 책임일 거다”라고 호언장담했다.</p> <p contents-hash="112e080d3c78642be5c1c3487e9784bd2ca22ff79e2d6391fe97d8dd6e13cecc" dmcf-pid="qk1Y1JzTu0" dmcf-ptype="general">남궁민이 이야기한 5회가 막 지났다. 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비밀 고백 이후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남궁민와 전여빈의 변화가 그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가 시청률 반등의 키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0b68c7daf2f369ae12be3ee2550ea826070f5cd697bf28b4e6902695dba982d" dmcf-pid="BEtGtiqyU3"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렌드스캔] 심심한 룩에 심폐소생... 나나의 벨트 활용법 07-04 다음 ‘사콜세븐’ 아이돌 특집 최고 5%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