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LLM42로 국내 첫 ‘AI-MASTER’ 신뢰성 인증 획득 작성일 07-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공(TTA)·민간(AIIA) 모두 ‘1호 인증’<br>국내 최초 AI 신뢰성 2관왕 달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Ek6CiBTB"> <p contents-hash="0dcb06a254160833684ce04b921cf188795547c76dd676265cd42e1f8e8175fc" dmcf-pid="P5DEPhnbS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자사의 초거대 언어모델(LLM)인 ‘LLM42’로 한국 최초 민간 AI 신뢰성 인증 ‘AI-MASTER’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8fbfb4698dd5f609013235cb4c1a43c5a0cf2c94d383a4bdea59909a410ad1a" dmcf-pid="Q1wDQlLKWz"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AI 신뢰성 인증(CAT)’을 LLM 최초로 통과한 데 이어 두 번째 1호 타이틀로, 포티투마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공·민간 양대 신뢰성 인증을 모두 1호로 보유한 기업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3ebb8209aa91b39cc06058015b2eaa7631798a5fc19c9d35eb0e5acd35aae4" dmcf-pid="xtrwxSo9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Edaily/20250704081434423mddg.jpg" data-org-width="670" dmcf-mid="8aF6tiqy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Edaily/20250704081434423mdd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9f8de8ee3b438f4cfff59b6b9101c29dc8ceb28abfcc9d55a1dcebec703b92c" dmcf-pid="yobBy6tsvu" dmcf-ptype="general"> AI-MASTER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슈어소프트테크, 셀렉트스타와 공동 개발한 국내 첫 민간 AI 신뢰성 인증 체계로, EU의 ‘신뢰할 수 있는 AI(Trustworthy AI)’ 7대 원칙과 ISO/IEC 국제표준 9종을 기반으로 한다. </div> <p contents-hash="c0f9af0dbe9276fff1baa081521fbea7b2374e949c8e773e77ab205558b85c7e" dmcf-pid="WgKbWPFOTU" dmcf-ptype="general">총 63개 항목에 대해 문서, 시험, 데이터 기반 정량평가가 이뤄지며, 전체의 60% 이상은 자동화 도구를 통해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ce9d6347a90bd06d925c1a43a418a7e0d8b8c1bdc5332d7406046562b7957257" dmcf-pid="YduUh2HETp" dmcf-ptype="general">이번 인증에서 LLM42는 개인정보 보호, 편향 대응, 기술적 안정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어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 LLM인 LLM42는 낮은 비용 구조와 높은 보안성, 산업 현장 적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p> <p contents-hash="bde1505736a52a3cee8cc80fc420740f630a9cdfd3bc172f37d1c78251c94d47" dmcf-pid="GJ7ulVXDh0" dmcf-ptype="general">특히, 검색증강생성(RAG42)과 인공지능 독해 기술(MRC42)의 융합을 통해 생성형 AI의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프라이빗 모드를 지원해 기업 고객의 민감 정보 처리에도 적합하다는 점이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5e025d430cc6d2eaa8a15d87a28045384c5c1ec8a7dcb6bd84098817a8bc4194" dmcf-pid="Hiz7SfZwT3" dmcf-ptype="general">포티투마루는 지난 2024년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운영하는 공공 AI 신뢰성 인증(CAT)을 국내 초거대 LLM 중 최초로 통과하며 기술력과 책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에도 LLM42는 책임성, 투명성, 다양성 존중 등 총 11개 신뢰성 항목에서 정밀 평가를 거쳐, 공공부문 LLM 최초 인증이라는 이력을 썼다.</p> <p contents-hash="cc9d3e1f39a62a17ea4da66ade6538c88ad31fcba3949047da80eec7e6f320b2" dmcf-pid="Xnqzv45rlF" dmcf-ptype="general">이번 AI-MASTER 인증으로 포티투마루는 국내 유일의 AI 신뢰성 2관왕 타이틀을 확보하게 됐다. 김동환 대표는 “AI 기술은 정확도만큼 사회적 책임과 기준을 충족해야 지속 가능하다”며 “공공과 민간에서 모두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산업 전반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인프라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c89def6d945bc06c4e27718b76eecca4ec1533aa7e9b3e9b3175a535479738" dmcf-pid="ZLBqT81mvt" dmcf-ptype="general">AI-MASTER 인증은 향후 정부 R&D 사업, 공공조달, 고영향 AI 지정 등 국가 AI 정책과의 연계뿐 아니라 글로벌 상호인정 체계로의 확장도 추진 중이어서, LLM42의 활용 가능성과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0e1eb6d5ce40f3ca8db3e749a864e37613b6359eb555feff3c640539182d0d3" dmcf-pid="5obBy6tsl1"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탄력 받는 피지컬 AI…공장·농장·빌딩까지 '로봇'시대 07-04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6] 왜 럭비는 ‘상류층 스포츠’, 축구는 ‘하류층 스포츠’로 나눌까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