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빚' 아내, 남편-시부모에 "저 XX가 미쳤나" 욕설…이호선 "욕망만 커" 일침[SC리뷰] 작성일 07-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HGc0IiD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51016cbde0ed8b88afc3d806bea30d8c58c8636f474348a8bc69b3de3f5ad" dmcf-pid="zDGYA3OJ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081435082cbeh.jpg" data-org-width="700" dmcf-mid="pkiJzA41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081435082cbe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5109395b8eb97b66e7cd025c622817bbc2c5f1929fd904eb8ff47ec1079fc9" dmcf-pid="qwHGc0IiE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역대급 적반하장 태도의 아내에 이호선이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ff4bb5b5000639d31627861c51e446ccec86d52ea9c161c32df9abdad208d496" dmcf-pid="BrXHkpCnwR"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팔랑귀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7d992fcf8096805629d332646f3722d671504f1da97445dd9a101bbc456acbb" dmcf-pid="bmZXEUhLrM" dmcf-ptype="general">'팔랑귀 부부'는 남의 말을 지나치게 믿는 아내의 대책없는 행동으로 빚을 지게 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아내는 육아에도 소홀했고 다단계, 복권 사기, 주식 리딩방 피해 등으로 약 1억원의 빚을 졌다. 아내는 남편의 지나친 의심을 문제 삼았지만, 서장훈조차 아내의 과실이 더 커 보인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p> <p contents-hash="401a15deb83c18c1a1c6576dd1fdb684f8b2e05cd60c1417ff4e3590415d321c" dmcf-pid="Ks5ZDuloOx"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공개된 남편의 2차 영상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아내가 사행성 게임에도 손을 댔던 것이다. 아내는 "복권 1등하게 해준다며 도박 사이트를 알려줬다. 복권 사기 당한 그 돈을 도박 사이트 게임 시드 머니로 넣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68f4e24c65a494f7cd9665927fbfc13728efa8a3108c81bd25c3b0c82d8f3d3" dmcf-pid="9O15w7SgwQ" dmcf-ptype="general">남편은 대출금도 아내의 사행성 게임에 쓰였을 거라고 의심했다. 다만 자신이 돈을 빌려다 줘도 어디에 썼는지를 얘기해주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고. </p> <p contents-hash="eca08d2ddb36feacdde3c09a9b1d46fdb4dc5d0c64c1d1b4b5388151b54f2308" dmcf-pid="2It1rzvaDP"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아니 저XX가 미쳤나. 다 말해놓고 무섭다고 가식떠네. 이따 카메라 없는데서 죽었다"며 분노했다. 아내는 빚의 대부분은 생활비로 썼고, 더이상 숨긴 채무는 없다고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762a7d9a729251d08aafc4346775313ddf757d88f8030347e817f54b88fb32" dmcf-pid="VCFtmqTN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081435285vhei.jpg" data-org-width="597" dmcf-mid="URhCiGc6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081435285vh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00c1c30e5c5972ea0d66233f61079df004c49450d2579934fc50e1f2d2e5ba" dmcf-pid="fh3FsByjI8" dmcf-ptype="general">하지만 돈 문제를 넘은 문제가 또 있었다. 바로 아내의 폭언 문제였다. 남편은 "돈 문제로 다퉈서 집에 안 들어간 날 봉평항까지 갔다. 당신이 너무 나한테 할말 못할 말 다 해서 끝까지 갈 뻔했다"고 토로했다. 실제 아내는 '제발 죽어''공기 그만 마시고 죽어라' '니가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한다'는 등의 폭언을 쏟아냈다. 심지어는 가정교육까지 들먹이며 시부모님 욕까지 서슴지 않았다. 결국 이 사건으로 부부는 이혼 직전까지 관계가 악화됐고, 남편은 극단적 생각까지 했었다고. </p> <p contents-hash="65c068931a4f23e61f39766dda55ba99458088468d41f8584c532ac55f5fb32c" dmcf-pid="4y7ulVXDm4"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아내는 심리상담에 앞서 "비난받는 말은 듣기 싫다"고 자기 방어를 했다. </p> <p contents-hash="925abb756df85edb320ed3985cde0453b3f9782562077cc3e6096e818265af44" dmcf-pid="8Wz7SfZwEf" dmcf-ptype="general">이에 심리상담가 이호선은 "응원하면 복권, 다단계 안하냐"며 "욕망은 크지만 능력은 안된다. 자극은 추구하지만 겁은 많다. 어정쩡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사업하면 안되다. 남편이 빚을 갚고 있는데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고 일침했다. </p> <p contents-hash="9e12c23c60e257e492b59556ce156b82f03dca5bd581561cdd25158e611bf9bb" dmcf-pid="6Yqzv45rmV"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유리, 스물다섯의 전환점…여름 몽환 물씬 07-04 다음 '29일 컴백' 최예나, 미니 4집 스케줄러 공개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