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 페스티벌, 3일 티켓 오픈…김준수→김재중 헤드라이너 주목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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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ChnHkPmM">
          <p contents-hash="af79b193676f404b8319ead46d100538955634ade02230aeba7bd5933c2bb657" dmcf-pid="fF0pC9GkDx"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a4d4ace39afd1d5af07e11680529e9508a2f0e335da28c537af90820c43d39" dmcf-pid="43pUh2HE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edtv/20250704081233827ksbi.jpg" data-org-width="860" dmcf-mid="2DWYA3OJ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edtv/20250704081233827ks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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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2d919af2ee3aec65b52554ab94a016c2d73ee36cfa35b72f3da0c719c1f620" dmcf-pid="80UulVXDsP" dmcf-ptype="general"> 아시아를 호령하는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이 본격적인 티켓 오픈에 돌입하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3dfcfb8288d1d92db357d4bf606cddb30753398b166d162736593e93e980849" dmcf-pid="6pu7SfZww6" dmcf-ptype="general">지난 3일 ATA 페스티벌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NOL인터파크를 통해 ATA 페스티벌의 정식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동시에 전 세계 K-팝 팬들을 위한 ATA 페스티벌 글로벌 티켓 및 호텔 패키지 판매도 진행됐다. 해외 팬들은 글로벌 전용 티켓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숙박이 포함된 호텔 패키지를 선택하면 한국 여행과 페스티벌을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f24da21f2a8d0cc9d7419c2b9e460dda5d1af5ffbcaf4a96e7e3872db8a99186" dmcf-pid="PU7zv45rm8"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12일 ATA 페스티벌 사무국이 지난달 실시한 한정 수량 얼리버드 티켓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헤드라이너가 누군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행사 첫째 날과 둘째 날 개별 관람권이 순식간에 동났다. 특히, DAY2(9월 28일) 티켓은 오픈 2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K팝 팬들이 이날 티켓 구매를 위한 오픈런 움직임이 포착된다.</p>
          <p contents-hash="9b60d7f26bcc78cda7de909bff65951263a34c2d496456ac2f15b7b0c303e5a3" dmcf-pid="QuzqT81mm4" dmcf-ptype="general">이번 페스티벌의 양일 헤드라이너는 김준수와 김재중이다. 2003년 데뷔 후 국내는 물론 일본 등 글로벌 무대에 K팝 확산에 기여해온 두 아티스트는 여전히 막강한 팬덤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현재진행형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fc7de563669f0ae18df215facfa27b9a7f7d64423f76e086562873a4d82c319" dmcf-pid="x7qBy6tssf" dmcf-ptype="general">DAY 1 헤드라이너는 김준수로 K팝 아이돌을 넘어 솔로 가수, 뮤지컬, OST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전천후 아티스트다. 최근 뮤지컬 '알라딘'에서 지니 역을 맡아 화려한 무대 매너와 유쾌한 에너지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자신이 설립한 뮤지컬 전문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과 함께한 '2025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뮤지컬계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p>
          <p contents-hash="f85e273fb57616c015deeaf9123d49540aa6cd730d3f87d05f7cfdf438479c65" dmcf-pid="ykDwxSo9sV" dmcf-ptype="general">또한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드라마 '낮에 뜨는 달' OST 등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일본 팬 콘서트를 통해 해외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fa1cdf10ec10b816a51e52012121bca23d50bc00aeb469ebe7a7c2edce3166df" dmcf-pid="WNJiqc8ts2"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DAY2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5월 발매한 EP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를 통해 록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타이틀곡 'ROCK STAR'(록 스타)를 포함한 전곡은 김재중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de993f2586e48e598355c9c27747fef4aba99d39017454fd10db3dd2b98a2b09" dmcf-pid="YjinBk6Fm9" dmcf-ptype="general">그는 아시아 투어를 비롯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 공식 초청 등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신이 설립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후배 아티스트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에 마스터로 출연한다. 또, 이름을 내건 웹예능 '재친구'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폭넓게 스킨십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b12191f30af8766da37baf908609bad45cb243aef541733608a69f9c708aa4f" dmcf-pid="GAnLbEP3sK" dmcf-ptype="general">올해 ATA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를 보면 유니크한 음악 감성으로 국내·외에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팀이 즐비하다. 첫날인 9월 27일(토)에는 김준수를 비롯해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십센치,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인 9월 28일(일)에는 김재중을 비롯해 뉴비트,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피프티피프티, 하성운 등이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cfd80fc073c976fd7d5ea6f882dd5e0043beb9f1917cc7e476611662fb3e4cc1" dmcf-pid="HcLoKDQ0Ob" dmcf-ptype="general">이번 ATA 페스티벌은 K팝 외에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 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K컬쳐 행사로 꾸며진다. K푸드존에는 한식뿐만 아니라 아시아 음식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들어선다. K뷰티존에서는 전문가에게 메이크업 수업을 받거나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패션존에서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직접 체험하고, 드라마 주인공의 K패션 따라 하기 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br>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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