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X임영웅, 1박2일 캠핑 동행 “아버지 같은 형, 반려견 똥도 치워줘” 작성일 07-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pkpg9H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220b3c7d559336ef5a1702f37d59c9886f54afac492174f0caca9669da2bf5" dmcf-pid="BfWdWPFO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083543037rqoo.jpg" data-org-width="700" dmcf-mid="72GiGx0C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083543037rqo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6ed02995df97bf8c511dbef2796b7d01de5b162525d5bdbb403d753ab662f7" dmcf-pid="b4YJYQ3IO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정동원과 임영웅이 유쾌한 캠핑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6ed1f4df9a89b0d3dade5688bbb250fe1e717a4e77a1476412bb24911b89e6ab" dmcf-pid="K8GiGx0CDL" dmcf-ptype="general">3일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를 통해 공개된 '걍남자' 9회에서는 정동원이 '미스터트롯1'에서 인연을 맺은 임영웅과 1박 2일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1bf1df1cbd7f03c28dcae1dba04ff89863f5ea79ed83069086b3acb528a111e" dmcf-pid="96HnHMphrn"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영웅 군과 캠핑 간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임영웅과의 특별한 호칭 유래와 반려견 육아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제가 못 볼 땐 영웅이 형이 아버지 역할을 했다. 똥도 치우고 패드도 갈아준다. 이게 말이 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92d2b8ce4995bbdcc0cd26a92a8be11f9bf96218b7c34e38cd78931c02deb30b" dmcf-pid="2PXLXRUlri" dmcf-ptype="general">캠핑 준비도 정동원다운 털털함이 돋보였다. 간식만 가득 챙기며 "짐 많은 거 싫다. 열정이 중요하다"고 외쳤고 선글라스와 속옷 한 장만 챙긴 캐리어에 '상남자'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f466a38ff3948af0fa4e4991275413fa0f88c15755d734426080ed8c89236ff" dmcf-pid="VQZoZeuSmJ" dmcf-ptype="general">임영웅과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 정동원은 진솔한 대화도 나눴다. "자존심은 있지만 숙일 땐 숙인다", "요즘은 잘난 사람 너무 많다"는 정동원의 말에 임영웅은 "비교하지 마. 동원이가 가진 게 더 멋질 수 있어"라며 따뜻하게 격려했다.</p> <p contents-hash="61ae41176f1b864ab65ca9ae74a96238c77fa6ab6fee04872dd998cbfcc58d13" dmcf-pid="fRtNtiqyEd" dmcf-ptype="general">휴게소에서도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멈추지 않았다. 임영웅이 "옷 또 그렇게 입었네"라고 하자 정동원은 "빈티지라 했다"라고 응수했고 임영웅은 "그건 진짜 빈티야"라며 웃음을 안겼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과자’ 시즌6, 1억 352만 뷰 기록 07-04 다음 공포영화 '홈캠' 9월 개봉 확정…윤세아, '심야괴담회' 게스트 출격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