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재혼 응원 "잘 살아야 해"

작성일 07-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정안, 이혜영·이지혜와의 만남 현장 공개<br>이혜영 "이상민, 내게 표현 별로 안 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phiIJq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9669ec902bee58e2b30ff05bfdf9ce4d850bda1865b953d3c9eedc0c02870a" dmcf-pid="KmUlnCiB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 이혜영 채정안(왼쪽부터 차례로)의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채정안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hankooki/20250704085625281yeon.png" data-org-width="640" dmcf-mid="BosduRUl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hankooki/20250704085625281yeo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혜 이혜영 채정안(왼쪽부터 차례로)의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채정안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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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9d05b084b60fd47f6e79575335c8ed57e42abb5018a88478ebd1a17f9f7b34e6" dmcf-pid="9suSLhnbyJ" dmcf-ptype="general">배우 이혜영이 전남편인 방송인 이상민의 재혼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fb8334107803cc0646bc647c5137034822799b69f2b7bac7d9cde6e668200c23" dmcf-pid="2O7volLKCd"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채정안 이혜영 이지혜의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c6e327d77e176924ea02895c72e390ea6cb1f4d20c0af24733551fb116c81fc" dmcf-pid="VIzTgSo9ve" dmcf-ptype="general">이혜영은 이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을 때를 떠올렸다. 이상민은 샵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바 있다. 이혜영은 "이상민이 그떄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 난다. 샵에 너무 예쁘고 노래를 잘하는 애가 드디어 합류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지혜에 대한 칭찬이었다.</p>
          <p contents-hash="702c37c36bfd3eace1622390e4964468bec10d3a9f8853b76be4035f5dc25fd3" dmcf-pid="fCqyavg2WR"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지금에서야 얘기하지만 나는 그때 내가 언니랑 상민 오빠한테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부족한가' 싶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줄 몰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민 오빠는 특히 표현을 안 한다"고 덧붙였다. 이혜영은 "나한테도 (표현을) 별로 안 했던 것 같다"면서 이지혜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2140320ac2a5c459b8ce3589ed6ba175ec89bdb14786596f15288400b8d852d" dmcf-pid="4hBWNTaVSM"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이상민의 재혼 소식 또한 언급했다. 이혜영은 "여자분이 괜찮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잘 살아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6069b78e0c18834b48b990ae07391874b66501f2f6fea5b86e7fb8dd779b98e" dmcf-pid="8lbYjyNflx" dmcf-ptype="general">이상민과 이혜영은 2004년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이상민은 최근 비연예인과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비연예인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7e0c988af6e48c65886648d1709bac2361d1f1a308e0840b4de3086171e160dc" dmcf-pid="6Wf5DXEQCQ"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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