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 불꽃야구 아닌 최강야구 합류 이유 “이게 내가 생각하는 의리” [전문] 작성일 07-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ssRrMUN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c346eb8d04e87ef7b45f89d0f0f2562115a3808d4c24cb24846b5feb0eabde" dmcf-pid="Z9OOemRu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주원/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085554911pszc.jpg" data-org-width="658" dmcf-mid="HWMM0Q3I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085554911ps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주원/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52IIdse7A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55ce7fdf309ff08df218e00dc2c30cc0ce2320c8aea38d782b4857561ef6959e" dmcf-pid="1VCCJOdzaE" dmcf-ptype="general">오주원이 '최강야구' 합류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b4bdd4b161d347dfcd09d7b08c9e91fdd2ba130bb7cf17e1c58fc1bad09ab12" dmcf-pid="tfhhiIJqNk" dmcf-ptype="general">전 야구선수 오주원은 7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JTBC '최강야구' 출연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c7bb3bca15c1f7f857f9d61178f5384cb54cccbf683d9b37cc7146a9b0ea052a" dmcf-pid="F4llnCiBoc" dmcf-ptype="general">앞서 키움 히어로즈 코치 자리에서 물러났던 오주원은 " 코치일과 방송은 연관성 없습니다 방송하려고 사퇴했다는 억측은 하지말아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886d426ceaeba98006763d672071d29666822be75db540e84d6b882dbbf3854a" dmcf-pid="38SSLhnbkA" dmcf-ptype="general">오주원은 '최강야구'에서 활약한 바 있다. 오주원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최강야구' 제작진과 출연진은 JTBC와 결별, '불꽃야구'를 제작 중이다. 일부 '불꽃야구' 팬들은 '불꽃야구'가 아닌 '최강야구'에 합류한 오주원에게 불만을 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569f1cb1c561031bf5d84a83bf1c6c3cc8d00e201101d5d301dffbebc81249c" dmcf-pid="06vvolLKkj" dmcf-ptype="general">이에 오주원은 "내가 쉬고 있으면서 제의를 받은 곳은 최강 하나다. 아쉽지만 선택의 고민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또 "시즌1도 (심)수창이형 때문에 나가게 돼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의리적인 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게 내가 생각하는 의리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1b3dd8ecb0b7feb1ca04e35ecade6d35afaf1e7d7b7eec1d39af11f530e4e37" dmcf-pid="ps22GKYcAN" dmcf-ptype="general">과거 '최강야구' 론칭 당시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심수창은 새롭게 재편되는 '최강야구'에서 플레잉코치로 함께 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e6128daff8c30a0be15f66ae3f7366a02dfc7b153186efd40f1b4a45828e516" dmcf-pid="UOVVH9Gkaa" dmcf-ptype="general">오주원을 비롯해 이종범 감독, 김태균, 윤석민, 이대형, 나지완 등 레전드들이 합류한 '최강야구2025'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073028699c87aa211554ae90e8267ce0ca36748dd2437f964b8f5d32ffe364f" dmcf-pid="uIffX2HEgg"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오주원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b4ca2fccc2a5eb6575ae1d7f3464cb990820b1603f289014bc8b48ef842bfeff" dmcf-pid="7C44ZVXDao" dmcf-ptype="general">1.코치 사퇴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으나 제 자신이 코치라는 직업에 애정이 있었고 지금도 많이 아쉬운 마음입니다</p> <p contents-hash="998992a8d4f895efbc6ed359585749555b0eec11ac93566f478c0e496e73565f" dmcf-pid="zh885fZwcL" dmcf-ptype="general">구단에도 전반기까지 하고 사퇴하겠다 했으나 구단에서 처리가 빨리 되었습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제가 그만두었다면 방송일을 할수 없었습니다 코치일과 방송은 연관성 없습니다 방송하려고 사퇴했다는 억측은 하지말아주세요</p> <p contents-hash="ccbff4b5a5f5803605c185824eedc466d32bae4a88054440774fa24d71233122" dmcf-pid="ql66145ron" dmcf-ptype="general">2.최강? 불꽃? 불꽃에는 제가 너무 존경하는 감독님도 계시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후배들도 있고 정도많이 들고 감사한 제작진도 있습니다 또한 그전 방송을 하면서 너무나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도 있습니다</p> <p contents-hash="507763123977853ecf7e84ce689f7567aa2a35c7987471ccb78cf352c297567d" dmcf-pid="BSPPt81mji" dmcf-ptype="general">다만 제가 쉬고 있으며 제의를 받은곳은 최강 하나입니다 아쉽지만 선택의 고민도 할수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즌1도 수창이형 때문에 나가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의리적인 말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게 제가 생각하는 의리입니다</p> <p contents-hash="412fcb6eaf1cc0b665b3167ca512f815ce5699e6cc37ae326016964f13256d60" dmcf-pid="bvQQF6tsgJ" dmcf-ptype="general">건강적인 부분 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물론 남들 보다 건강하지는 못하지만 조절하며 운동하고 일도 할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4dfafb74ef162993915dc6cc025d0de251561a4827758c1aa9aa298b8546d57" dmcf-pid="KTxx3PFOgd" dmcf-ptype="general">댓글 열어두겠습니다 댓에 답글또한 하겠습니다 비난 하신다면 비난 받고 응원하신다면 응원 받겠습니다</p> <p contents-hash="d88e64d3a9526e7d14c7093d0c1b6f1a3793f599237d93d4ea0a3a949506fba9" dmcf-pid="9yMM0Q3IA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2WRRpx0Ck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귀화, ‘오징어 게임3’서 빌런 활약…하반기에도 열일 행보 07-04 다음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재혼 응원 "잘 살아야 해"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