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온스, 벤처기업 혁신성장유형 재인증 획득 작성일 07-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전문 기업… 자체 기술 중심으로 혁신 이어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51cYA8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04afbdc35343a6b5743b4e1676397f87237c1539d8387d8fe5999a7481430" dmcf-pid="K51tkGc6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dt/20250704090013012ynsr.jpg" data-org-width="600" dmcf-mid="BdReF6ts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dt/20250704090013012yns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9e9be6a36d8d391aab369b7176e32e2d9fd1fecf586a8a79b4b134e6046b9e" dmcf-pid="91tFEHkPGc" dmcf-ptype="general"><br> ㈜트웬티온스(TWENTYOZ, 공동대표 윤찬·이용석)가 벤처기업(혁신성장유형)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br><br> 벤처기업 확인제도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규정된 일정 요건을 갖추고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유형으로는 △벤처투자유형 △연구개발유형 △혁신성장유형 △예비벤처유형이 있으며, 그중 트웬티온스가 획득한 인증은 혁신성장유형이다.<br><br> 트웬티온스는 2020년 설립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VR, PC, 모바일을 지원하는 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VIVEN(비벤)’과 독자적인 모션 캡처 기술 ‘VMC(VIVEN Motion Capture)’를 개발하고 있다.<br><br> 금번 인증은 앞서 트웬티온스가 보유한 기술 중심의 비전과 디지털 혁신을 향한 꾸준한 노력이 이룬 결실이라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트웬티온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AI,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br><br> 트웬티온스의 VMC 기술은 일반 웹캠만으로 고품질의 실시간 모션 캡쳐가 가능한 기술이다. 기존에는 고가의 전문 장비가 필요했으나, 트웬티온스의 하이브리드 포즈 추정 엔진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br><br> VIVEN 플랫폼의 경우, 크리에이터와 팬이 가상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실시간 몰입형 상호작용을 지원하며 크리에이터별 맞춤형 가상 월드를 구축할 수 있다. PC나 모바일, VR 등 기기 간 호환성이 뛰어나며 크리에이터 친화적인 수익 구조와 더불어 다양한 멤버십 티어를 제공한다.<br><br> 트웬티온스는 다각적인 기술 개발 및 사업 확대 계획을 수립, 발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먼저 기술 개발 계획으로는 VMC 기술의 고도화를 지속하고 AI 기반 콘텐츠 생성 및 개인화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시간 음성과 감정 합성 기술을 구현하고 코딩 지식 없이 사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툴킷의 개발, 다중 사용자 실시간 물리 시뮬레이션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br><br> 사업은 국내 시장에서 기반을 다지고 이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외부 플랫폼과의 연동 및 API 생태계를 구축하고 오픈 표준 개발을 통한 메타버스 생태계의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허브로의 성장을 도모한다.<br><br> 윤찬·이용석 대표는 “기술 민주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프로페셔널 수준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크리에이터와 팬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메타버스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br><br> 김성준 기자 illust76@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오겜3' 효과로 OTT 1위 굳건.. 티빙·웨이브·디즈니+ 상승세 07-04 다음 인공위성으로 이란 핵시설 촬영했더니···“미군 폭격에 최소 1개동 완전 파손”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