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퇴출 논란’ 주학년 없이 첫 행보··· KSPO돔 예매 오픈 작성일 07-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RK0Q3Iw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780f6568f5e618a3a9d9cc4df7e3057bb9e977471a3bd804cc84716dc493ad" dmcf-pid="6Te9px0C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보이즈 월드투어 포스터. 원헌드레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090450095njon.jpg" data-org-width="1059" dmcf-mid="4Eo6Biqy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090450095nj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보이즈 월드투어 포스터. 원헌드레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fce65dbdd593082266f51f11ce3182051a14fa3d1c10c8d99eb097f5210000" dmcf-pid="Pyd2UMphEK" dmcf-ptype="general"><br><br>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올 8월 사흘간 서울 KSPO돔을 달군다.<br><br>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돔에서 개최되는 ‘더보이즈 <더 블레이즈> 월드 투어 인 서울’(이하 ‘더 블레이즈’)’의 일반 예매가 4일 시작된다고 전했다.<br><br>더보이즈의 네 번째 월드 투어 ‘더 블레이즈’는 동시대 청춘이 직면한 현실로부터 해방과 자유를 찾고자 하는 도전적인 에너지와 그룹이 지닌 열정의 이미지를 글로벌 팬들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예술적 요소가 가미된 몰입감 있는 무대 구성과 연출, 알찬 셋 리스트로 한층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br><br>또 지난 2일에는 본격 티켓팅을 앞두고 더보이즈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서울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강렬한 불길 앞에 자리한 이들의 모습으로 새 투어를 앞둔 결의와 다짐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br><br>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 요코하마, 고베, 도쿄,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방콕 등 9개 지역을 비롯해 더 많은 도시에서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데뷔 후 네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는 만큼 그간 글로벌 팬들과 쌓아온 많은 내공을 드러내 또 한 번 소중한 시간을 만들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br><br>한편 이번 투어는 군 복무 중인 멤버 상연과 최근 팀을 탈퇴한 주학년을 제외한 9인 체제로 진행된다. 상연은 지난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내년 9월 제대한다. 주학년은 최근 일본 AV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와 사적으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이 팀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br><br>그러나 주학년은 이와 관련해 소속사의 일방적인 퇴출이며 계약 해지 역시 동의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혀, 원헌드레드와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더불어 제기된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강력히 부인하며, 그 소문과 보도의 배후를 소속사로 지목하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br><br>지난 2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국민신문고를 통한 고발인의 고발 내용이 인터넷 기사에 근거한 것으로 수사를 개시할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불충분하다고 봤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투비 이민혁, 3년만 솔로 컴백..'훅' 발매 확정 07-04 다음 오의식, tvN '폭군의 셰프' 합류..윤아·이채민과 호흡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