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203번, 어디서 봤나 했더니···‘트리플 천만 배우’였다 작성일 07-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Eqt81mI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abebe2f4f55af7f5114462582ad44459a7302177a3efbf0a351de2d70ef1c8" dmcf-pid="2mDBF6ts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090438141gnqh.jpg" data-org-width="1100" dmcf-mid="Ky9OAWj4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090438141gn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62696cee27b0a4d811b218a6c67fc19a2b7bb36eb70bbd9cb90f7a79bfdee8" dmcf-pid="Vswb3PFOD4" dmcf-ptype="general"><br><br>‘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가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막강 빌런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br><br>지난 27일(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203번 참가자 김기민 역을 맡아 생존 본능에 충실한 순수 폭력 캐릭터로 게임의 흐름을 뒤흔들며 맹활약을 펼친 것.<br><br>‘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황인호(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다뤘다.<br><br>최귀화는 생존을 향한 본능이 느껴지는 집요한 눈빛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처절한 상황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김기민 캐릭터의 의지를 드러냈다. 극도의 긴장감이 감도는 잔혹한 데스 게임의 한 축을 담당하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br><br>특히 김기민은 게임 도중 성기훈(이정재 분)과 강대호(강하늘 분)에게 극한 위기를 선사하며 게임의 스릴을 한층 배가시켰다. 참가자들 중 가장 폭력적이고 악랄한 성향을 띤 김기민은 최귀화의 카리스마 넘치는 호연에 힘입어 시즌3 최대 위험인물로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br><br>비교적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섬뜩한 악인의 얼굴 뿐만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허를 찌르며 쉼표를 만들어내는 등 노련한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각종 커뮤니티에는 김기민 캐릭터를 패러디한 수많은 영상이 쏟아지며 “등장할 때마다 긴장하게 된다”, “카리스마 미쳤다”, “빌런 계보 경신” 등의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다.<br><br>한편, 최귀화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 시즌3로 올 여름 팬들과 강렬한 만남을 가진 최귀화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디즈니+ ‘탁류’ 등으로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br><br>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영화’ 전여빈 둔 삼각 로맨스 본격화…남궁민 vs 정휘 신경전 07-04 다음 '한류 퀸' 박신혜, 방콕·도쿄 팬미팅 성료…글로벌 팬 사랑에 화답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