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 옥택연, 서현父에게 조건부 허락 받아...서현 납치 엔딩 충격 작성일 07-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TsjyNfWt">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3VyOAWj4S1"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e8a50c2d4e3f14d5cdaf07f85c7f65782063119ee45af41fd209a11b7f548c" dmcf-pid="0TiPbnBW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사진=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ZE/20250704090423476daxy.jpg" data-org-width="600" dmcf-mid="GurRVa2X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ZE/20250704090423476da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사진=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32291a24d57bbe8b5c7218a3861d9078598957373ef38f523cacdecf54bcea" dmcf-pid="pynQKLbYlZ" dmcf-ptype="general"> <p>'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옥택연이 서현을 감금한 서현철로부터 조건부 허락을 받고 직진 로맨스를 이어갔다.</p> </div> <p contents-hash="7fdad63c2e1e436db615f98e8e36e2feadc0958f9ae4e3a0079458d8975cc695" dmcf-pid="UWLx9oKGTX"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8회에서는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남주 이번(옥택연 분)이 차선책의 아버지 차호열(서현철 분)의 조건부 허락을 받아냈다.</p> <div contents-hash="789899b9540d3503484c82f49ccdb749653fd7b2020f3583de9bcaf3acec3cab" dmcf-pid="uYoM2g9HTH" dmcf-ptype="general"> <p>이날 데이트를 마치고 차선책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이번은 그녀에게 입을 맞추려다 차선책의 아버지 차호열(서현철 분)에게 현장을 들키고 말았다. 격분한 차호열은 "이제는 말로는 안 되겠다"며 차선책을 방 안에 가두고 이번과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1b7b0bbac5e78d9ae5a4729acb6442819c0a2ecaffe3edfdbfbe28767c1060" dmcf-pid="7GgRVa2X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사진=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ZE/20250704090425087jove.jpg" data-org-width="600" dmcf-mid="tdbYI3OJ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ZE/20250704090425087jo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사진=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50e4eee5f3411bc573a3f448de9b7db5fb3ec7b64cc7ad5b0012417b1bf767" dmcf-pid="zHaefNVZyY" dmcf-ptype="general"> <p>소식을 들은 이번은 차선책이 걱정돼 담을 넘어 들어갔지만 막대기를 든 아버지 차호열과 세 오라버니의 단단한 경계에 막혔다. 이후에도 꼭두새벽부터 집 앞을 지키며 기다렸지만 가족들은 철벽 방어로 두 사람의 만남을 완강히 차단했고, 차선책 역시 몰래 탈출을 시도했지만 갖가지 장애물에 막혀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p> </div> <p contents-hash="89f304c49eb4dc2b9cbcdf6d23cba1ebea04817193443920f6c9c6e8a754a629" dmcf-pid="qXNd4jf5TW"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하녀 방울이(오세은 분)를 통해 이번의 상황을 알게 된 차선책은 기지를 발휘해 종이 고깔과 실을 요청했다. 대문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이번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건 바로 추억의 종이 고깔 전화기였다. 가까스로 이어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나누며 아버지의 마음을 돌릴 방법을 함께 고민했지만 이마저도 오래가지 못했다. 차호열에게 전화기의 실을 들켜 낫으로 허무하게 끊기고 말았기 때문.</p> <p contents-hash="40425258ef4142018690f2b6ecdcae47ccd44f9e190f2f3584c9251a1b85d44e" dmcf-pid="BNB3YbWAly" dmcf-ptype="general">하지만 찰나의 연결 속에서도 차선책은 이번에게 '지원군을 공략하라'는 꿀팁을 전했고, 이번은 이를 실천에 옮겼다. 차선책의 세 오라버니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 공세와 센스 있는 말솜씨로 마음을 사로잡은 것. 오빠들에게 차호열이 술을 좋아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이번은 산삼주를 선물했지만 정작 차호열은 한 모금 맛만 보고 "이건 장뇌삼주"라며 단번에 가품인 사실을 알아차려 허탈한 웃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7ba60aa0c0055063e5e5b03def4e4531fce79df9f66b099401972455bd9f67" dmcf-pid="bjb0GKYcTT" dmcf-ptype="general">급기야 눈 내리는 겨울밤, 이번은 마당에 무릎을 꿇고 앉아 차호열이 허락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버텼고, 그의 진심을 느낀 차호열은 마침내 그를 방으로 들였다. 이어 왕실의 사냥개로 살아온 이번에게는 적이 많아졌고 그 여파로 차선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차호열은 과연 우리 딸을 지킬 품성을 가졌는지 시험해보겠다며 외박 자제 등의 내용이 담긴 각서를 조건으로 교제를 허락해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d6e9f02c3129161c2cf1041e7e3de33c6c3e2bb8c6c5caf9ef09cd83da038fd" dmcf-pid="KAKpH9Gkvv"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차선책과 성현군 이규(이태선 분)의 과거 인연도 밝혀졌다. 어린 시절 차선책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자신에게 시집오라고 고백했던 이규는 현재 그녀의 정혼자가 경성군 이번이라는 사실에 "너무 과분한 걸 가졌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8947417da1e445dee42257f0140708003af9774f7688f473896938f874eb1fd" dmcf-pid="9c9UX2HECS"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차선책 역시 큰오라버니 차장호(이상운 분)를 통해 이규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왕이 즉위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종친 간 살인 사건으로 이규는 부모를 잃었고, 당시 경성군은 왕의 편에 섰던 인물이라는 악연의 실마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f914a3b658a8753b4b8ea54478e8c8955ec4963a1f8223034e0fb069aea868e" dmcf-pid="2k2uZVXDSl" dmcf-ptype="general">또한 차선책이 납치를 당한 전개가 펼쳐졌다. 차선책은 처음 만났던 장소인 청계천으로 오라는 이번의 편지를 받고 외출했다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당했다. 특히 감금된 차선책이 원하는 것을 묻자 자객은 그 분이 원하는 건 차선책의 죽음뿐이라고 답해 '그 분'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0952430b53234681b01fa9669ce138de06fd5eeab8a19ef1a13990918af50057" dmcf-pid="VEV75fZwWh"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8회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7회)와 같은 수치다.</p> <p contents-hash="789642a98a66cba3fdc96774d87756cf8d74357e68124230de0dd863c4af123d" dmcf-pid="fDfz145rSC"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준도 반한 맛집?"…사진 무단 사용 식당, 500만 원 배상 판결 07-04 다음 ‘우리영화’ 전여빈 둔 삼각 로맨스 본격화…남궁민 vs 정휘 신경전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