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플랫폼·장르 다양화…넷마블, 하반기도 '전력 질주'

작성일 07-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상반기 연속 흥행으로 '방긋'…하반기에도 6종 넘는 신작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nDRrMU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c9646a9d23b3594c3c62ab81f5ba362938530a1293d7160b32fead237ca3a2" dmcf-pid="QXLwemRu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마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092345320aabb.jpg" data-org-width="1200" dmcf-mid="8fZZm1rR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092345320aa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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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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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0978ae4ac33e18ad15c95a2738482b6ce9801ea6a7cb2d2459f5be1c88354f" dmcf-pid="xZordse7U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상반기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을 연속 흥행시킨 넷마블(251270)이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앞세워 전력 질주를 펼친다.</p>
          <p contents-hash="44a03ce202960a29c3a19b3e7db2c749b0ed0cd03dfbbf3e57eeb26dd334393f" dmcf-pid="yitbH9Gkua" dmcf-ptype="general">올 하반기에는 △IP(지식재산) △장르 △플랫폼 등 3박자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최소 6종 이상의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1eff9b8b429357e1ab9290ab932e964b74d4f46741b862faf723ff0306aaf9d0" dmcf-pid="WSxa4jf5pg" dmcf-ptype="general">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 △뱀피르 △킹 오브 파이터 AFK △몬길: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오버드라이브 등 6종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f8a05efbf989e3a749b56624e0199a4c4d698196bcf5750ccce235529087d4f" dmcf-pid="YvMN8A41zo" dmcf-ptype="general">또한 출시일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또 다른 신작인 '스톤에이지: 펫월드'와 '프로젝트 이블베인'을 연달아 공개한 후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미주와 유럽 등 웨스턴 권역에 먼저 출시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국내 출시 일정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2ae28795b4213d96f7413a4789d1705f6ced2c409c89532b3450926a73bbf8d" dmcf-pid="GTRj6c8t3L" dmcf-ptype="general">넷마블의 신작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건 자체 IP와 외부 IP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점이다. 그동안 일각에선 "외부 IP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을 제기해 왔으나 자체 IP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연달아 성공하며 이러한 우려를 씻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695d353a473ce94546f1e088ef5f6bb7df87d85ad040838672780377e82bdd" dmcf-pid="HyeAPk6F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마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092346998pwrp.jpg" data-org-width="1200" dmcf-mid="6sxa4jf5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092346998pw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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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1418f9940429a2cd96c7e7992f343bce1ee8112d69ad0872201abac09865c849" dmcf-pid="XWdcQEP3Fi" dmcf-ptype="general">현재 공개된 신작 중에서 '뱀피르', '몬길: STAR DIVE', '스톤에이지: 펫월드'가 넷마블의 자체 IP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아울러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나 혼자만 레벨업:오버드라이브' 등 외부 대형 IP 신작도 준비 중에 있다.</p>
          <p contents-hash="5d3a452c6128402f562bec425157edffa258f5bfb644dfd385e973aed3dbbd10" dmcf-pid="ZYJkxDQ0uJ" dmcf-ptype="general">게임 장르도 다양하다. '뱀피르'와 '프로젝트 SOL'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마니아층을 겨냥했다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액션 RPG '몬길: STAR DIVE'는 서브컬처 팬심을 잡을 타이틀로 분류된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최근 PC·콘솔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협동(Co-op) 액션 장르 신작이다.</p>
          <p contents-hash="ced24f8b2965f3fdf00e5de0ce3116971a3264a1d04e9f4fcdb3d2c2e0ebab95" dmcf-pid="5GiEMwxppd" dmcf-ptype="general">'모바일 게임 강자' 넷마블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특히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넷마블 게임 중 최초로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 동시 출시 예정이며, '나 혼자만 레벨업:오버드라이브'는 PC·콘솔 플랫폼에 최적화된 액션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dedb6aa13d5e3972efe996b6328f02878224e26dcd7142e62e08231327023bb" dmcf-pid="1HnDRrMUue" dmcf-ptype="general">넷마블 관계자는 "장르 다양화, IP 포트폴리오 균형, 멀티 플랫폼 전략을 통해 국내외 게임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한다"며 "다양한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eb13632665e3b18c7b327222672d15ae0f71b048fb10c092a2a409e7ce641d" dmcf-pid="tXLwemRuUR" dmcf-ptype="general">yjra@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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