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음콘협 사무총장, 리브뮤직 대표이사 선임

작성일 07-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음악 공연권료 징수 업무 담당 음콘협 사내벤처<br>"韓공연권 시장, 세계 10위권 이내로 성장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2OnCiBhD">
          <p contents-hash="ac5b1d3d1403507320a520a0831064b6984151bee584fdd3a4094718675cb923" dmcf-pid="2BVILhnbT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는 최광호 사무총장을 리브뮤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12c30a24922afb6c14f9d7989f3ddc65bfe005eb290824fd837ddc4da2294" dmcf-pid="VbfColLK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광호 음콘협 사무총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Edaily/20250704092423237faof.jpg" data-org-width="670" dmcf-mid="KcIV145r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Edaily/20250704092423237fa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광호 음콘협 사무총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8abe8eec7783a3faec8ba67b126fa94dea1e9a27796f16e178e313948ec4a9" dmcf-pid="fK4hgSo9Wc" dmcf-ptype="general">
           리브뮤직은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음반 기획사 및 유통사가 회원으로 소속된 음콘협이 설립한 사내벤처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음악 공연권료 통합징수단체’로 지정된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d5c5accc87dbe9d1a5776bb61b9c54fdfce27375c5ae01c56744e3de240c7ce2" dmcf-pid="4FucQEP3WA" dmcf-ptype="general">최광호 사무총장은 음콘협 설립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음악산업 정책과 실무를 이끌어 온 현장 전문가다. 대중음악차트 써클차트(구 가온차트)를 총괄기획 했으며,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음원·권리정보 통합DB 구축, 방송사용 음악 모니터링 시스템 및 라이브러리음악 UCI 시스템 등 음악산업 기반 시스템 개발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0e2c1aca573d7ab5dec49fee90aa4f1d538ca8e3912aae0fa2d0730dcdac6224" dmcf-pid="837kxDQ0hj" dmcf-ptype="general">최광호 사무총장은 “리브뮤직은 실효성 있는 공연권료 통합징수 체계와 제도 개선을 통해 향후 5년 내 한국 공연권 시장을 세계 10위권 이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쉽고 편리한 매장맞춤형서비스(All-In-One Service) 개발, 정부 지원정책, 시행령 개정을 통한 시장 확대 등 다방면에 걸쳐 시장 친화적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8899d9ebd26872d92a694d313e971b50acd2edded9a3c8ee29b59e2a0617408" dmcf-pid="60zEMwxpT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오랜 기간 음악업계가 풀지 못했던 정산 투명성과 징수 효율성 문제를 해소하고 기술과 정책, 산업을 연결하는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음악을 사용하는 이용자와 권리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5418ff0a8207399c0581906c2f8ba5799d4fcf0458560c6dee40b7bb22fd45b" dmcf-pid="PpqDRrMUTa"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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