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김행직 차명종 16강 진출…세계 1, 2위 야스퍼스, 트란 동반 탈락[포르투3쿠션월드컵] 작성일 07-04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4/0005519525_001_20250704100706711.jpg" alt="" /><em class="img_desc"> 4일 새벽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본선32강에서 조명우 김행직 차명종(왼쪽부터)이 조2위를 차지, 16강에 진출했다. (사진=SOOP)</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조명우 김행직 차명종 조2위,<br>허정한은 G조 1승2패로 고배,<br>죽읨조에선 야스퍼스가 조3위로 고배</div><br><br>조명우와 김행직 차명종이 포르투3쿠션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허정한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세계1, 2위 야스퍼스아 트란퀴옛치엔이 동반탈락했다.<br><br>4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32강본선 리그에서 조명우와 김행직, 차명종이 나란히 조2위를 차지했다. 야스퍼스-쿠드롱-김행직이 한조에 편성돼 ‘죽음의조’로 불린 A조에서는 ‘세계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희생양이 됐다.<br><br>32강이 마무리되며 16강 대진표도 확정됐다. 4일 밤 8시(한국시간) 멕스-클루망, 키라즈-조명우, 다오-히메네즈, 니코스-레가즈피 전에 이어 밤 10시 30분에 쿠드롱-호프만, 살만-카라쿠르트. 김행직-뷰리, 차명종-자네티 경기가 열린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16강 멕스-클루망, 키라즈-조명우, 다오-히메네즈, 니코스-레가즈피<br>쿠드롱-호프만, 살만-카라쿠르트, 김행직-뷰리, 차명종-자네티</div></strong>A조의 경우 쿠드롱(17위)이 조1위(3승), 김행직(16위, 전남, 진도군)이 조2위(2승1패), 야스퍼스가 조3위(1승2패) 순이었다. 김행직(전남, 진도군)은 첫판에서 하이런 두 방(13, 10점)을 앞세워 야스퍼스를 17이닝만에 40:33으로 제쳤다.<br><br>김행직은 쿠드롱에게 14:40(20이닝)로 졌으나, 지하드 콜파드(레바논)를 40:16(21이닝)으로 이겨 2승1패를 기록했다.<br><br>그러나 야스퍼스가 쿠드롱에게 35:40(27이닝)으로 지면서 김행직이 조2위로 16강행 티켓을 따냈다.<br><br>조명우(4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B조에서 후이 마뉴엘 코스타를 40:23(15이닝)으로 이겼으나 베트남의 다오반리에게 32:40(22이닝)으로 패 1승1패가 됐다. 조명우가 세 번째 경기에서 VHM톤(베트남)을 40:37(21이닝)으로 제쳐, 다오반리(3승)에 이어 조2위가 됐다.<br><br>F조 차명종(25위, 인천시체육회)은 마틴혼(15위, 독일)을 40:9(19이닝)로 이기고 고칸 살만(튀르키예)에게 1점차(39:40)로 졌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타이푼 타스데미르를 40:29(23이닝)로 물리치면서 고칸 살만에 이어 조2위로 16강에 합류했다.<br><br>또한 에디 멕스, 루벤 레가즈피(C조)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 피터 클루망(D조) 제레미 뷰리, 버케이 카라쿠르트(E조) 마르코 자네티, 글렌 호프만(G조) 톨가한 키라즈, 서지오 히메네즈(H조)도 16강에 합류했다.<br><br>허정한(8위, 경남)은 G조에스 자네티와 호프만에 패하며 1승2패로 고배를 마셨다.<br><br>세계2위 트란퀴옛치엔과 올해 보고타대회 우승자 트란탄럭(5위, 베트남) 타이푼 타스데미르(7위, 튀르키예) 바오프엉빈(13위, 베트남) 등 상위랭커들도 대거 탈락했다.<br><br>SOOP이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야스퍼스, 포르투 3쿠션 월드컵 32강 탈락 이변 07-04 다음 ‘오겜3’ 씹어먹은 203번 낯익다 했더니, 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였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