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 물 만난 당구 강자들, 노량진수산시장으로 집결 작성일 07-04 9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7/04/0003961013_001_20250704100108878.jpg" alt="" /><em class="img_desc">Sh수협배 당구대회 포스터./서울당구연맹</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지난 6월 17일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과 신학기 Sh수협은행 은행장, 유진희 서울특별시당구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당구대회 업무협약에 따라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가 오는 7월 19일부터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br> <br>이번 대회는 당구 전문 선수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선수, 당구동호인 등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세계랭킹 2위 조명우 선수를 비롯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자 허채원, 김형곤, 윤도영 등 서울당구연맹 소속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전국 강자들과 정면승부를 벌일 예정으로 당구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br> <br>예선은 19일(남자부 예선)과 20일(여자부 예선)이 치러지며 본선(남자부 8강, 여자부 결승)부터는 노량진수산시장에 특설경기장을 마련하여 진행된다.<br> <br>참가 신청은 9일 오후 4시까지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 참가신청란에서 할 수 있다. <br> <br>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은 “세 개의 공이 한 테이블 위에서 어우러지는 3쿠션 당구 경기처럼, 이번 대회 역시 참가 선수와 전국의 당구인, 그리고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함께하는 조화로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br> <br>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1000만 당구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더 많은 분이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본선 무대를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윔블던서 148년 만에 라인 선심 사라진다...“기계가 대체” 07-04 다음 ‘세계 1위’ 야스퍼스, 포르투 3쿠션 월드컵 32강 탈락 이변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