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 문원 “전처와 혼전임신은 사실”… 사생활 논란에 입 열어 작성일 07-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39AWj4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a821b952cee92fb78cf99c43ad32bc30d281b3c35b8af76a1aa7b12673afe4" dmcf-pid="2y02cYA8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신지, 문원 /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chosunbiz/20250704100730402alwe.jpg" data-org-width="643" dmcf-mid="KFu4DXEQ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chosunbiz/20250704100730402al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신지, 문원 /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4ff8938280f7f2a51f1915d6aa9d44d9735e3fb184833c2de74ed39f1dc7b4" dmcf-pid="VWpVkGc6R2" dmcf-ptype="general">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37·박상문)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321ed6014107b2539905d309ce1da7a4dfba4a732edeae18f1cf594f56ec7b8" dmcf-pid="fYUfEHkPe9" dmcf-ptype="general">문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저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며, 저 역시 기억하는 사실이 혹시라도 왜곡되었을까 우려되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c0251703869700970a8d5b31f43afa2414844fd7b3851c01093567a5e085716" dmcf-pid="4tKMI3OJdK" dmcf-ptype="general">앞서 전날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김종민, 빽가에게 예비신랑 문원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문원은 이 자리에서 “결혼을 한 번 했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며 “전 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a8cfee5dcefad8f6f3445bb4e43d343fad88152f38b4ccaf46d2e1bd0f1d7d" dmcf-pid="8F9RC0Iiib" dmcf-ptype="general">영상이 공개된 뒤, 영상 속 문원의 발언 및 태도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문원이 “지선(신지 본명)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고 발언한 점, 전 부인을 높여 부르는 점, 이날 처음 만난 김종민에게 ‘나잇살’을 언급한 점 등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70fb4c926c42942c8650621dfacc38360a61872fae1350114cb75ccefe0b6d6" dmcf-pid="632ehpCnRB" dmcf-ptype="general">또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가 양다리를 걸치다가 아이가 생겨 급하게 결혼했다” “군대에서 누군가를 괴롭혔다” “사기 부동산 영업을 했다”라는 주장도 나왔다.</p> <p contents-hash="061a1a3339d19686676dec2876994d5984bb0023aea1931b38e30da655382637" dmcf-pid="P0VdlUhLeq" dmcf-ptype="general">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문원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영상 속 저의 부주의한 언행들과 더불어, 저를 둘러싼 여러 논란들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코요태 팬분들, 신지 씨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f8be2b3c458d041230a4cec1033ccfda2d257e169572df8506c3af0dfa379f" dmcf-pid="QpfJSuloez"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 라디오 방송을 마친 뒤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댓글들을 읽었다. 영상 속 저의 언행이 경솔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김종민 형님, 빽가 형님께도 예의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인 것 같아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1dae895a724f149f762b86aa87ac463e87ff1e0c1cf06273c27f38fd48b239c" dmcf-pid="xU4iv7Sgd7" dmcf-ptype="general">문원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fa3662b0923fafd9558f13c12d92f74487f1924b16f2b4bb03c4078db21e639b" dmcf-pid="yAhZPk6FLu" dmcf-ptype="general">그는 “무명 시절 생계 유지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시작하였으나,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하는 것이 잘못된 점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제 불찰”이라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이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책임질 부분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e1c2cc5e99704e5535f9ad7426ca46e3babfbe6d44f051780bdc48befe836f4e" dmcf-pid="Wcl5QEP3eU" dmcf-ptype="general">자신을 둘러싼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는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필요하다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bf9d6a62f9c85fbe8f6a0653e478c1cb1b248068b9ca108a8aef022dfdadd3f" dmcf-pid="YkS1xDQ0Lp" dmcf-ptype="general">문원은 “또한 전 부인과의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개명 논란에 대해서도 말씀드린다. 박상문이 제 본명이며, 활동명을 기련에서 문원으로 변경했을 뿐, 본명은 개명한 적이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631df22b9e955aba6591c013cd9a8d300311583252604b669e9546e0930e873" dmcf-pid="GEvtMwxpM0" dmcf-ptype="general">그는 “부디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발언과 허위 사실 유포는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부족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하는 삶에서 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d40b294badf9e2da4e3b3c9784204797b3e535f7d2cb059edfea68c9105cd2" dmcf-pid="HDTFRrMUi3"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동석 왜 거시서…여배우들 각 잡고 가르친다 (무쇠소녀단2) 07-04 다음 '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 옆 남사친에 경계 태세…관계 터닝포인트 예고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