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콘협 최광호 사무총장, 리브뮤직 대표이사 선임 '활약 예고' 작성일 07-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akJOdzp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55ec1d677ffccb2405cfb9160330cb90c65dcbd484dbded34f48da7faebbf3" dmcf-pid="xONEiIJq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01646174mjjo.jpg" data-org-width="550" dmcf-mid="PQslkGc6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01646174mjj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04bfeecfe45a7391869a981af6c30abf63c50c974a95188a83a322ca38c1da" dmcf-pid="yHIvDXEQu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 최광호 사무총장이 국내 최초 K-POP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 기반 공연권 통합징수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브뮤직’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p> <p contents-hash="93144a271ac01e6fba7a3db8338d495b0041f0ef1be91b2e19f9b4099d5fdf47" dmcf-pid="WXCTwZDxUd" dmcf-ptype="general">4일 리브뮤직 측에 따르면 “음콘협 최광호 사무총장이 사내벤처 리브뮤직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f07c6dd9340c3e29dc3e4aea60eb0aa727f4a170f7a5730215ef8af02585167" dmcf-pid="YZhyr5wM0e" dmcf-ptype="general">음콘협 최광호 사무총장은 협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음악산업 정책과 실무를 이끌어 온 현장 전문가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차트 ‘써클차트(구. 가온차트)’를 총괄기획 했으며,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음원-권리정보 통합DB 구축, 방송사용 음악 모니터링 시스템(Bromis - Broadcasting Music Identifying System), 라이브러리음악 UCI 시스템 등 음악산업 기반 시스템 개발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4e7310fa234181c3cc76f25e020c5f16d35c891af49f155c4548fc6728216853" dmcf-pid="G5lWm1rR7R" dmcf-ptype="general">리브뮤직은 HYBE, SM, YG, JYP,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음반 기획사 및 유통사가 회원으로 소속된 음콘협이 직접 설립한 사내벤처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음악 공연권료 통합징수단체’로 지정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bd9064eda85980719105d6bf951058c91265cd5853ded61a287ad1aff684f326" dmcf-pid="H1SYstmeUM" dmcf-ptype="general">‘공연권료 통합징수’는 커피숍, 체력단련장 등 매장에서 음악을 사용할 경우 음악권리자에게 소정의 공연권료를 지불하여야 하는데 여러 단체로 나누어진 음악사용 계약 및 납부를 하나의 통합징수단체가 일괄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과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p> <p contents-hash="c46b50599badf106cff50f2fb4b4de0221b037f31028d534de6cb19f600f1601" dmcf-pid="XtvGOFsdFx"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리브뮤직은 실효성 있는 공연권료 통합징수 체계와 제도 개선을 통해, 향후 5년 내 한국 공연권 시장을 세계 10위권 이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쉽고 편리한 매장맞춤형서비스(All-In-One Service) 개발, 정부 지원정책, 시행령 개정을 통한 시장 확대 등 다방면에 걸쳐 시장 친화적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f2a8ff3e25c90a1349ecb261377a633b2944020b7661f7c80a9fe0a0abc1163" dmcf-pid="ZFTHI3OJzQ"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오랜 기간 음악업계가 풀지 못했던 정산 투명성과 징수 효율성 문제를 해소하고, 기술과 정책, 산업을 연결하는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음악을 사용하는 이용자와 권리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d78ed5b0ca6a801e55925c572bd5a4478344f16e7d554c9c67d6f5fd2504e9" dmcf-pid="53yXC0Ii7P" dmcf-ptype="general">한편, 음악업계에서는 최광호 대표이사의 선임이 음콘협의 정책 역량과 리브뮤직의 기술력 결합으로 국내 음악산업의 디지털 혁신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리브뮤직이 산업 구조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20c3ab0cc13c109941ebb25faa96e099bd6d2d6f2d5dfa76c5f3880fbf50065" dmcf-pid="10WZhpCnU6" dmcf-ptype="general">사진=리브뮤직</p> <p contents-hash="31c616d35cc6a945f65a59b63eecf2aaee26503edff375b49cf01d3bb45c565b" dmcf-pid="tpY5lUhL38"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투비 이민혁, 3년만 솔로 컴백 확정..21일 'HOOK' 발매[공식] 07-04 다음 김남주 "자녀들과 매년 하와이로 서머스쿨…영어 못해 괴로웠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